(중략) 현 정권에 다소 불만을 갖고 있던 검찰로서는 불의의 일격을 당한 셈이 됐다. 이는 문 대통령의 노림수와 맞닿아 있다. 검찰 개혁은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핵심 과제 중 하나다.
문 대통령은 라는 책을 펴낼 정도로 검찰 개혁에 관심이 많았고, 대선 기간에도 여러 차례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친문 진영에선 이를 위해 ‘노무현 사례’를 여러 차례 복기했다. 노 전 대통령이 검찰 개혁을 추진하려다 실패한 것을 반면교사로 삼았다는 얘기다.
친문 관계자들은 “노 전 대통령이 검찰을 믿다 발등을 찍혔다”라고 입을 모았다. (중략) 특히 여권 핵심부 주변에선 정권 초 검찰 내부의 이상 기류에 대해 ‘발끈’하는 모습도 감지된다. 이번 기습 인사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비롯됐다는 말도 뒤를 따른다.
검찰 일각에서 현 정권 실세로 통하는 현직 의원 2~3명과 청와대에 입성한 일부 참모에 대한 비리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는 얘기가 친문 내에서 돌았던 것이다.
앞서의 친문 의원은 “검찰에서 정보를 다루는 한 직원이 특정 언론에 청와대 한 참모의 여자 문제를 흘려줬다는 제보를 받았다”라면서 “검찰의 조직적 저항 움직임까진 아니겠지만 개혁에 대한 불만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차원으로 보고, 조기에 진압해야 한다는 주문을 (청와대에) 했다”라고 했다.
실제로 친문 의원들 사이에선 “궁지에 몰린 검찰이 수사를 핑계로 반격하는 게 아니냐”라는 우려가 공공연히 나돌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자 문 대통령은 인사 카드를 꺼내 들었다. 검찰에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과 함께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들끓던 검찰 내부가 일단은 백기투항 모드로 바뀐 것도 이런 까닭이다.
친문계의 한 핵심 인사는 “검찰 내부에 불만이 누적되면 누가 총장이 되더라도 개혁을 할 수 없다. 거센 저항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문 대통령이 혹시나 모를 ‘쿠데타 모의’의 싹을 사전에 잘라 버린 것이다. 앞으로 더 파격적인 인적 청산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안경환 42년 소스는 검찰이 되치기 작전으로 조선일보에 흘리고 처음부터 철저히 기획작 작품갖네요 지금 검찰이 저렇게 쉽게 당할것같진않앗는데 문대통령과 검찰 싸움이 시작됐어요 지지자들도 언론 농간에서 분별해서 잘 대처해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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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해봐라 개종자들아. 개면 개처럼 바짝 배깔고 입다물어 된장 발리기전에
제2의 채동욱으로 몰린다는 평가더군요
이치에 맞는 이야기 같네요 42년전 민사 사건을 .....알수 있는 위치 ...국정원은 서훈국정원장이 임명됬으니 ...검찰 ...무섭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힘들어 했던게 주변이 자신 때문에 힘들어 지는거 였던건데 ......이런거군요 ...
누구보다도 정의로워야 할 검찰들이 사람들 여럿 약점 잡아서 자기들 이권 챙기는데 악용하다니,,,자기 맡은 바에 충실히 임하는 검찰들도 많겠지만...일부 썩은 검찰의 드러운 면을 전부 까발려야 할텐데...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임을 예견했으나, 검개들 이번에 손보지 못하면 헌법전문이 '대한민국은 검사들
만을 위한 민주공화국이다'라고 바뀔것이다라는 생각......
주권자에게 봉사해야할 집단이 그 힘을 자기 조직 위해서 쓰려고하네. 이런 수사는 이명박근혜 시절에도 그렇게 하지 그랬나.
이럴줄 알았음 해명하면 다 이해되잖아 닥치고 지지
이게 제2의 채동욱처럼 정부를 일부러 준것이 드러나면 전부 죽었다
정보준놈 정보받아서 쓴놈
하라는 일은 안하고..
드뎌 시작되었나~! 헐
정치에 개입하는 떡찰은 떡매로 다스려야 함
채동욱 총장 사건이 생각이 안날 수가 없습니다.
일개 언론사가 알 수 있는 정보가 아니죠.
역시나 예상은 했었지만,..진짜 반성없는 정치검찰이네요..
어휴,..검찰 싹 갈아엎어야 할듯 합니다..
개검에 기레기에 벌레들까지 총공세군요...
문오소리들 힘냅시다. 아자아자
"검사가 수사권 갖고 보복하면 깡패"
- 윤석렬 -
어디까지 썩었는지 모르는데 그냥 다 짤랐으면
포털 댓글도 심상치가 않아요
계속 앵무새처럼 "이 사람은 안 되겠네요""이 사람은 안 되겠네요" 이러고들 앉았음.
대체 어떻게 그런 댓글들이 계속 달리는지.
친문 댓글러들이 그렇게 형편없이 기사에 끌려다니는 유형은 아닌데..
네이버 댓글 좀 많이 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음.. 늦기전에 죄다 숙청해버리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일단은 본문 중 아래 내용을 보면..
그러자 문 대통령은 인사 카드를 꺼내 들었다. 검찰에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과 함께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들끓던 검찰 내부가 일단은 백기투항 모드로 바뀐 것도 이런 까닭이다.
친문계의 한 핵심 인사는 “검찰 내부에 불만이 누적되면 누가 총장이 되더라도 개혁을 할 수 없다.
거센 저항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문 대통령이 혹시나 모를 ‘쿠데타 모의’의 싹을 사전에 잘라 버린 것이다.
앞으로 더 파격적인 인적 청산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검찰이 개짓을 못하도록 문재인 대통령이 싹을 짤랐네요.
하지만 검찰은 개혁이 끝나기 전까지는 쭈욱 지켜봐야죠.
그리고 우리도 휘둘리지 말아야 할테고요.
떡찰의 마지막 발악
그래 해보자 떡검 새끼들아,,
언론 플레이에 휘둘리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뭐 이미 충분히 단련이 되긴 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론 검새끼들이랑 똥별들은 몇명쯤 뒈져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래주는 편이 한국이 더 나은 나라가 되겠죠.
개와는 대화하는 거 아닙니다. 말 안듣는 개에게는 몽둥이질이 답입니다
미몽약
미친개에는 몽둥이
사람을 무는 개가 물에 빠졌을 때 , 그 개를 구해줘서는 안된다. 오히려 더 두들겨 패야 한다. 그러지 않다면 개가 뭍에 나와 다시 사람을 문다-루쉰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국민들이 다들 눈뜨고 지켜보고 있는데 그런 짓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