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하게 회식하면서...다섯명이서 마시다 보니 몇 잔 못마셨네요..소주잔에 3잔반 ㅎㄷㄷㄷㄷ
목 넘김이 정말 부드럽더군요.
공병이랑 박스는 들고왔음. 중고나라에서 팔길래 내놓을라고요.
진즉 알았음 다 챙겨서 부자됐을건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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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신 술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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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ㄷㄷ
성인을 드셯궁요
오호~ 부럽습니다 저도 현재까지 딱 한번 마셔봤습니다
왜 30년산 30년산 하는지 알겠더군요
ㄷㄷ비싼술이죠...신혼여행가서 사왔던...
초반에 저거 마시는 줄 모르고 혼자 막걸리 두병 마시고 있었는데,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진즉 눈치라도 해주시지 ㅎㅎㅎ
회사경품으로 받았는데.. 팔고싶은데 어찌 방도가 없더라고요.ㅜㅜ
남대문가시면 현금매입해요
수원 근처사시면 수거하러가겠습니다 ㅎㅎㅎ
발삼이 좋죠.. 30년산은 30년에 만들었다는거고 블랜디드위스키는 블랜등된 위스키중 숙성년한이 제일 짧은걸 쓰거든요.. 아무튼 30년이 맞는 표현입니다..
공병이랑 박스를 산다고요?
카메라도 아닌데?
그동안 버린것만해도 대여섯병은 될텐데 ㅠ
앞으로 마실 기회가 없을꺼 같은게
ㅎㅎㅎ저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정말 팔더라고요
범죄에이용하겠죠...
룸에서 다시 팔려나요? 술집가서 사먹기엔 너무 비싸요
저 공병을 팔아요? 얼마에파는데여 ㄷㄷㄷㄷㄷ 진즉알았으면 ㄷㄷㄷ
1.5나 2만원 올라오더라고요. 저도 술집에 놓고 온거만 여러번인데 이제부터 챙길려고요 ㅎㅎㅎ
헐 놀랄 노자네요 ㄷㄷㄷㄷㄷ
저도 발삼 면세점에서 사와서 마셔봤는데 술맛은 좋은데 근데 집에서 마셔야되니 분위기가 안나서 별루더라구요ㅜㅜ
돈 좀 더 주더라도 분위기 좋은 펍에서 재즈 들으면서 괜찮은 처자랑 12년산 마시는게 훨 나은듯요 ㅋㅋ
가지고 가서 콜키지 주고 마셔야죠. 와인은 종종 들고갑니다. 집에서는 분위기가 안나서 ㅎㅎ
와인 콜키지 찾긴 쉬운데 위스키 콜키지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콜키지 자체가 와인을 모두 구비하기 힘들기때문에 원하는 와인갖고와서 콜키지만 지불하고 먹는거인데.. 위스키는 종류가 그리많지 않고 그리고 와인은 음식과 같이먹기좋지만 위스키는 음식과 같이먹기보단 술이 중심이되는거라서.. 좀 다르긴해요..와인콜키지 되는곳에서 위스키먹기가 싶지않음
아 그런가요? ㅎㅎ술집말고 식당 생각했습니다.
아...1주일전에 발렌타인 30년산..21년산..나무상자 7개 버렸는데... 술만 장식장에 넣어두려고...
아고 왜 그러셨어요 ㅎㅎㅎ 몇 만원 받을수 있었을것 같은데 ㅎㅎㅎ
지금 생각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걸 사서 뭐에 쓰나......
사기치려고..??
팔릴꺼라고는 1도 생각못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