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호라이즌 단편집 읽어봤는데 폴라리스나 드래곤 라자보다 재밌더라
특히 공주님 캐릭터가 너무 맘에 듦
Judy Hopps2017/06/16 09:23
공주님이 나온다면 에소릴의 드래곤인거같은데
雪風 Maive2017/06/16 09:26
단편집에 핸드레이크+솔로쳐의 삽질기가 몇편 있는데 그때마다 루에트리노 딸인 헐스루인이 나옵니다.
역대 최고급의 두 마법사를 처바르는 15세 공주님의 파워.
▶◀기억하겠다. 너를2017/06/16 09:27
단편집에 나오는 헐스루인 공주 아님?
Judy Hopps2017/06/16 09:30
오버 더 호라이즌 단편이라길래 에소릴인줄 ㅋㅋ
드라 단편집 헐스루인 말하셨구나
수고했습니다2017/06/16 09:38
오버 더 호라이즌 단편집 책 하나에 오버 더 호라이즌이랑 솔로처 나오는 이야기가 같이 있어요
이게 좀 나중에 나온 단편집이라 같이 묶여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기는 한데 이런 매력적인 캐릭터는 정말 오랜만이었음
西野七瀬2017/06/16 10:02
골렘 에피소드에 나오죠.
쳐웃지마라황달2017/06/16 09:18
과수원에 운석이라도 떨어졌으면 좋겠다 생각 했는데 보험 들어놨데....방법이 없군
어리버리™2017/06/16 09:34
운석팔면 더부자됨
수고했습니다2017/06/16 09:40
작가를 납치 후 군만두만 먹이면서...
이영도 팬인 판검사를 만나면 무죄뜰지도
3대총사2017/06/16 09:18
갓영도 ㅠ
autumn2017/06/16 09:19
이영도는 그래도 작품 잘 마무리 한 편이어서 괜찮은거 같아.
팔리탐 지소어2017/06/16 09:19
모여서 영도형 납치할 발케네놈들 구합니다
악룡2017/06/16 09:19
3팀으로 나눠서, 과수원에 불지르고, 영도형 납치하고, 보험사에도 불지르자.
뚥꿻똻뚫뤱췱퀽2017/06/16 09:20
이제는 과수원에 불을 지른다 보험사에 불을 지른다로는 안됨
팬들이 단결해서 이전 드레곤 라자 만화책을 그린 작가를 섭외 한 다음 중국 시민권 획득 시킨 후
이영도 작가에게 신작을 쓰지 않을 경우 하나 하나 만화책으로 그리겠다고 협박 해야함
피마새가 만화책이 되면 어떻게 될까??
빨리 신작을 써라...
뢀라라2017/06/16 09:24
그건 팬들도 타격입어 아직도 라자 만화책의 공포를 잊지 못해
유해성합성감미료2017/06/16 09:39
예전에 눈마새 영화화 계약은 됐고 '제작착수'를 고려중이라는 소리는 들어봤음
영화 개폭망해버려서 빡친 0도형이 다시 펜을 잡아주길 바라는중
촉툴루2017/06/16 09:21
판타지 소설 수익이 안 되니까 과수원 하는 거였나
미그미그2017/06/16 09:23
ㄴㄴ 소설 수익은 차고넘침.
글 쓰는게 스트레스라 걍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려고 귀농한거로 알고있음.
판소 작가들은 무슨 소박한 농경 생활에 로망이 있는것 사람이 좀 있나보네.. 시인기질인가
작품내 주인공 묘사보면 무소불위의 파워를 지녔지;만, 다 버리고 소박하게 가족과 살만한 집과 먹고 살만큼 사냥과 밭을 일궈서 산다는 비전.. 그런게 좀 있던데..
그 로망 알것같긴한데 과수원이 벌이가 그렇게 잘되나.. 정말 좋아서 하는건지 가업이 과수원이라 그냥 맡은건지
유해성합성감미료2017/06/16 09:36
작가 본인 말대로는 '자신의 문학적 자산을 다 사용했다는 걸 느껴서 글을 더이상 안 쓴다' 라는데
독자들은 환장할 노릇
조르미2017/06/16 09:47
그런 로망은 밭한번 안 일궈본 애들이나 느끼는거지.
마, 이영도는 가업으로 하던건데 팬대 잡기 전부터 밭일 한두번 안해봤긋나.
이경우는 작가 워딩만 놓고 보는게 맞다.
유해성합성감미료2017/06/16 09:35
원고는 모두 죽이고 과일은 모두 겁탈했소
바위돌곰2017/06/16 09:42
판권은 팔렸다는데 영화화 소식은 없네
Overkill2017/06/16 09:42
정말 부러운 인생임..
고독한대식가™2017/06/16 09:57
드래곤라자는 몇번을 시도하지만, 이상하게 첨부터 끝까지 한번도 완독을 못하네요..나랑 취향이 않맞는건가..
西野七瀬2017/06/16 10:03
전 볼때마다 다르더라구요.
shiningrasia2017/06/16 10:05
후치 나오는 드래곤라자 외전이 보고싶다. 요즘 라노벨처럼 후치가 대륙 돌아다니면서 썸탄 여자들이 다 헬턴트 와서 쌈박질하는 내용으로.
과수원에 불질러도 보험들어놔서 괜찮다더라 ㅅㅂ ㅜㅜ
팬들은 매년 과수원이 망하길 빈다고 한다
보험사에도 불지르면 되잖아?
저작권때문에 작품발표후 50년동안은 책을 재발행하거나 하면 인세가 나옴
책이 팔릴때마다
ㅜㅜ
과수원에 불질러도 보험들어놔서 괜찮다더라 ㅅㅂ ㅜㅜ
보험사에도 불지르면 되잖아?
그 보험사는 다른보험사에 보험이 들어져있지
그럼 다른 보험사에—(무한반복)
전세계 보험사 서버를 터뜨리고 최종적으로 과수원에 불을 싸지르면 해결된다
무슨 페이데이 2일 미션급이네ㅋㅋ
담배 모자이크 처리좀
불편하신가봐요.?^^
님 댓글 모자이크 처리좀
금연중이신가부다..ㅋㅋㅋ
옛다 비추
근데 저 인세라는건 무한히 나오는건가.
아님 신판 발매 될 때 나오는건가?
책이 팔릴때마다
저작권때문에 작품발표후 50년동안은 책을 재발행하거나 하면 인세가 나옴
책이 팔릴때마다 나오는거지.
70년이라들음,,,2013년에 개정 되서
ㄴㄴ '사망 후' 70년까지임
살아있으면 돈 계속 나와
그렇군!
팬들은 매년 과수원이 망하길 빈다고 한다
과수원은 부모님 꺼고 백수아닌가?
국문과 출신이라 학원 선생님으로도 일했었음
백수는 백수인데 평생 돈 걱정없는 백수...
ㅂㄷㅂㄷ 과일따위가
감을 따는 새...
생각보다 수입이 잘 난다고 하더라
마 그만큼 썼으면 많이 썼다
출판사에는 이분한테서 택배가 올때마다 신작원고인가 기대하지만 매년 날아오는건 사과…
감 아니었나?
오버 더 호라이즌 단편집 읽어봤는데 폴라리스나 드래곤 라자보다 재밌더라
특히 공주님 캐릭터가 너무 맘에 듦
공주님이 나온다면 에소릴의 드래곤인거같은데
단편집에 핸드레이크+솔로쳐의 삽질기가 몇편 있는데 그때마다 루에트리노 딸인 헐스루인이 나옵니다.
역대 최고급의 두 마법사를 처바르는 15세 공주님의 파워.
단편집에 나오는 헐스루인 공주 아님?
오버 더 호라이즌 단편이라길래 에소릴인줄 ㅋㅋ
드라 단편집 헐스루인 말하셨구나
오버 더 호라이즌 단편집 책 하나에 오버 더 호라이즌이랑 솔로처 나오는 이야기가 같이 있어요
이게 좀 나중에 나온 단편집이라 같이 묶여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기는 한데 이런 매력적인 캐릭터는 정말 오랜만이었음
골렘 에피소드에 나오죠.
과수원에 운석이라도 떨어졌으면 좋겠다 생각 했는데 보험 들어놨데....방법이 없군
운석팔면 더부자됨
작가를 납치 후 군만두만 먹이면서...
이영도 팬인 판검사를 만나면 무죄뜰지도
갓영도 ㅠ
이영도는 그래도 작품 잘 마무리 한 편이어서 괜찮은거 같아.
모여서 영도형 납치할 발케네놈들 구합니다
3팀으로 나눠서, 과수원에 불지르고, 영도형 납치하고, 보험사에도 불지르자.
이제는 과수원에 불을 지른다 보험사에 불을 지른다로는 안됨
팬들이 단결해서 이전 드레곤 라자 만화책을 그린 작가를 섭외 한 다음 중국 시민권 획득 시킨 후
이영도 작가에게 신작을 쓰지 않을 경우 하나 하나 만화책으로 그리겠다고 협박 해야함
피마새가 만화책이 되면 어떻게 될까??
빨리 신작을 써라...
그건 팬들도 타격입어 아직도 라자 만화책의 공포를 잊지 못해
예전에 눈마새 영화화 계약은 됐고 '제작착수'를 고려중이라는 소리는 들어봤음
영화 개폭망해버려서 빡친 0도형이 다시 펜을 잡아주길 바라는중
판타지 소설 수익이 안 되니까 과수원 하는 거였나
ㄴㄴ 소설 수익은 차고넘침.
글 쓰는게 스트레스라 걍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려고 귀농한거로 알고있음.
하기야 감상문 쓰는 것도 스트레슨데 소설은 장난 아니겠지
외국에도 잘팔림.
과수원 안해도 되지 않나ㅋㅋ
과즙 먹는 새라도 내달라고 하던데
제발 장편 하나만 더 써주시길 ㅠㅠ
친척집 사과 과수원하는데 김영란법 통과되고나서 과수원 안된대 요즘은 사과즙 내서 팔고계심..
하지만 저분은 과수원이 부업이니까....ㅠㅠ
워낙 양산 판타지가 넘치니까
더 빛나는 소설들...
판소 작가들은 무슨 소박한 농경 생활에 로망이 있는것 사람이 좀 있나보네.. 시인기질인가
작품내 주인공 묘사보면 무소불위의 파워를 지녔지;만, 다 버리고 소박하게 가족과 살만한 집과 먹고 살만큼 사냥과 밭을 일궈서 산다는 비전.. 그런게 좀 있던데..
그 로망 알것같긴한데 과수원이 벌이가 그렇게 잘되나.. 정말 좋아서 하는건지 가업이 과수원이라 그냥 맡은건지
작가 본인 말대로는 '자신의 문학적 자산을 다 사용했다는 걸 느껴서 글을 더이상 안 쓴다' 라는데
독자들은 환장할 노릇
그런 로망은 밭한번 안 일궈본 애들이나 느끼는거지.
마, 이영도는 가업으로 하던건데 팬대 잡기 전부터 밭일 한두번 안해봤긋나.
이경우는 작가 워딩만 놓고 보는게 맞다.
원고는 모두 죽이고 과일은 모두 겁탈했소
판권은 팔렸다는데 영화화 소식은 없네
정말 부러운 인생임..
드래곤라자는 몇번을 시도하지만, 이상하게 첨부터 끝까지 한번도 완독을 못하네요..나랑 취향이 않맞는건가..
전 볼때마다 다르더라구요.
후치 나오는 드래곤라자 외전이 보고싶다. 요즘 라노벨처럼 후치가 대륙 돌아다니면서 썸탄 여자들이 다 헬턴트 와서 쌈박질하는 내용으로.
얘는 그래도 다 완결은 내고 잠수탔잖아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