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인 지드래곤 USB앨범.jpg

지금 가온차트에서 음반으로 인정을 안해줘서
팬들이 양싸 인스타에
제발 공식입장을 밝히던지
아니면 대응을 하던지
아니면 CD를 따로내던지
해달라고 댓글 도배를 했는데
진짜 이럴거면 소속사의 존재의미가 없어보임
도대체 맨날 뭐하느라 바쁜지 모르겠음
오히려 가수가 직접 나서서
음반으로 인정하는지 안하는지가 뭐가 중요하겠냐
그냥 감정을 공유하며 음악을 들으면 좋은게 아니겠냐라고 격분한 팬들 가라앉히는중

음원이 들어있는것도아니고 사이트로 들어가는거임??ㄷㄷ

물빠짐은 의도된건가 ㄷㄷ

홈페이지 링크를 돈주고 산거네....ㅋㅋ

가격이 삼만원 이상이던데 그럼 적어도 물빠짐은 없어야지

지금 대다수의 구매자들은
저렇게 묻어나오지 않았을뿐더러
저정도면 저 USB가 불량수준이라고 함ㅇㅇ
교환이나 환불을 받아야할수준..
이번에 USB에 파일을 담아온 시도가
LP는 오래되면 변질되고
CD도 쓰다보면 긁히면서 변질되고
음원파일은 삭제되거나 바이러스를 먹을 가능성등등
이런 여러가지면을 생각해서
USB에 고유번호를 쳐서 다운로드받는 방식으로
앨범을 출시한거임
결국 무슨소리냐면 음질의 변화를 막는
최대한의 방법을 택해서 나온것.
사실 제대로 써보지도 않은 애들이
그냥 무작정 특이해보이고 어떻게든 까보겠다고하니
정작 새로운 시도를한 아티스트만 욕먹는 상황
팬들 사이에서는
전에 CD보다 훨씬 더 실용적일뿐더러
아이돌 팬덤이 흔히 해대는 "사재기" 현상 예방에도 도움이 될것같다는 소리가 있을뿐...

cd사면 그안에 내 가수 사진두 있구.. 코멘트도 읽고
미공개 트랙도 듣는 맛이 있는뎅. ...
이건 좀 많이 허무할거같은 생각이

딸랑 다운로드 링크하나 담겨있는 usb가 3만 7천원....ㅋㅋㅋ 다른 앨범은 120페이지 사진집에 포토카드에 가지가지 넣어도 만원대인데 ㅋㅋㅋㅋ

만약에 이 방식으로 된 USB 앨범이 음반으로 인정이 된다면
종이에 다운로드 링크가 새겨져 있어도 음반으로 인정이 되는건가요.?

헐 ㄷㄷ 참신하네 ㄷㄷㄷㄷ 저거 그냥 메모장에 쳐서 저장해서 가져도 되는거 아니에요? ㅋㅋ

usb퀄이라도 좋게해서 굿즈니까 이쁘게해서내던가 저게뭐람;

DLC.다운로드컨텐츠.
이것과 실물 사이에 괴리감을 없에보려 한것 같지만
괴상함만 심해진듯

디게 오래된 라이터인줄....ㅋㅋㅋㅋㅋ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빅뽕은 뭘해도 금방잊혀지는구나ㅋㅋ
재밌다ㅋㅋ

논란은 뭔
뽕을 쳐하던 일장기를 입고 나오던
쳐 사주니까 저러지 뭔

어떻게든 팔리니까...그러나.. 물빠짐은 ㅠㅠ

정가가 3만원이 아니었구낭...
안에 음원이 딱 들어있었어도..
usb자체가 색이 저리지워지는 것만 아니었어도 ㅜㅜㅜ

용량이 몇기가일까요....?
용량도 128메가 이런거 아니겠지.......?...
아니 그래도 사진은 인쇄해서 줘야지...
사진도 들어가서보라니........

뽕드래곤

신곡이 4g라길래 대마 4g인줄

사스가 권지용ㅎ 삼만원쯤야 우습겠지. 팬은 더 우습고ㅎ

차라리 지드래곤피규어로 usb만들어서 팔았으면 소장가치도있고 삼만원데 가격도 인정할만큼 좋았을거같은데 이건 뭐 링크만달랑넣어놓고 팬들 기만하는거 아닌가요...

우주여신이 여기 또 있네??

ㅋㅋㅋㅋ빅뱅은 맴버들이 은퇴하고 싶다고 외치고다니네

어이없다 ㅋㅋㅋㅋㅋㅋ
링크만 들어있고 들어가서 시리얼 입력해서 노래 받는거면
굳이 USB일 필요가 있나요???
그냥 시리얼 적힌 종이하나 파는게 낫지않나 ㅋㅋ
차라리 권지용 포토카드에 시리얼넘버 새겨서 팔겠네요
그럼 뭐 소장가치나 있지 USB 상태가 좋은것도 아니고
딸랑 링크 ㅋㅋㅋㅋㅋ

일그만하고싶은가본데...

아니 뭐 튈려고 새로울려고 여러시도 해보는거 뭐 좋은데 ㅡㅡ 이건 아니지않나 아 나는3만원이나 주고 산게 4기가 짜리 usb에 게다 링크 타고 들어가서 내다타쓰면서 다운받으라고 하면 ㅈㄴ 빡칠거같은데 이시도가 누굴위한건지 대체 알수가 없네

저는 위 사진들을 보고 소름이 돋았는데..
USB에 적힌 저 글씨는 실제로 권지용이 태어났을때 어머니가 쓰신 필체를 따온거라고 들었는데 저 USB가 갓 태어난 아기인거고 붉은 염료가 피로 해석이 되어 일부러 닦게 연출이 된거라면..? 제 망상이려나요?

usb디자인에 대한 설명은 따로 없나요?

그니까
usb 삽입하면 자동실행 되는것도 아니고
이동식디스크 폴더 들어가서 html파일 열면 다운할 수 있는 주소로 들어가 지는데
거기서 mp3파일을 usb로 다운받아서 usb 들고다니면서 듣거나 mp3 파일을 다른 장치에 넣어서 듣거나?
왜 링크를 통해서 다운받게 해 놓은건지?
그리고 가격이비해 팩키지 구성이 너무 성의가 없다.
음반이라는것이 음악을 듣는것도 듣는것이지만 소장가치라는게 있는건데.. 아무것도 없고 반투명 씨디케이스에 usb메모리 달랑 하나.. 또 그안에는 내 데이터 써서 다운받아야 하는 html링크 페이지만 하나 달랑.
가격이 3만원대 후반.
비비큐 가격올릴때 욕먹은 이유는 무엇인가.
지디가 3만원넘게 받고 저정도로 팔았는데 슬슬 팬덤좀 있는 가수들은 팩키지에 신경쓰지 않게되고 가격은 올라가고.
여러가지로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가 많은..
어떤의미론 이렇게 늘 논란을 만들어내는 지디라는 가수의 영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

제가 최근에 산 USB앨범입니다.
트랙 6개에 320k mp3, 원음 w에이브이파일, 앨범커버 jpg파일이 들어있어요.
내용물이 있다면 이렇게 설렐텐데 저건 달랑 2KB짜리 링크라니 너무 어이가 없겠네욬ㅋㅋㅋㅋㅋㅋ
시리얼을 입력해서 다운받는다고 하는데 뭐 시도는 좋아요. 하지만 만약에 서버가 없어지는 문제가 발생하면 얘기가 달라지죠.
그러면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만 띄우는 공USB가 되는거에요.

그냥 문자로 링크보내지. .

지드래곤 좋아하지는 않지만 시도는 나쁘지 않났다고 보네요. 감흥을 주려고 한겁니다.

아예 다 넣고 거기에 다운받을수있게해주는게 더 ㅠㅠㅠ

전 그냥 보고 이름 혈액형 생일 써있는거 보고
아 군번줄이구나
피뭍은 군번줄... 그런 의미인가? 하고
약간 퍼포먼스적으로 해석했는데
그래도 너무 창렬해보이긴 하네요
USB안에 한정용 사진이 랜덤으로 들어가있고 편지 같은거 메모장으로 하나 들어있으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했네요

제가 지디팬은 아니지만 창작물에 가성비를 따지는
건 약간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기에도 싸인하면 미술품이 되는 게 현대미술 아니던가요
팬들은 아티스트의 창작물을 구매하는 거고
아티스트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창작물을 내놓을 수 있다 봅니다.
서버없어지는 건 구매했을 때 usb에 다운 받아 두면 되는거고.
막말로 음반도 절판되면 못 구하듯이.
서버가 영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게 대단한 결점은 또 아닌 듯...
전 재미있어 보이네요.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지금 논란도 대중예술 논쟁 에피소드 중 하나가 될 것 같지 않나요

퀄리티가 병x인데다 아무리 비싸도
살사람은 사니까 저렇게 파는거겠죠 뭐...
제가 느끼기엔
내가 파는게 조까트면 탈덕하렴 빠순이들아..
뭐 이런 느낌입니다만..

usb로 뽑아먹을꺼면 나중에 쓸 수 있게 작고 용량 큰걸로 해 주짘ㅋㅋㅋㅋ   usb크기도 대포수준

시도는 좋게볼수 있는데, 정말 너무 성의없다...
JPG로 화보라도 몇개 껴얹어놓는다던가 가사집이랑 뭐 음악파일도 좀 같이 넣어주면 좋을텐데;;
당장 사서 차에 꽂아 들어보려고 해도 txt파일 하나 달랑있어서 암것도 안나오는 엘범이라니..
cd넣었는데 자동실행으로 웹사이트열려서 노래들으려면 다운받아 들으라고 2~30분 다운받아서 들을수있게 만들어논거?ㅋㅋ

제3자의 시점으로썬 제2의 우주여신이네요
뭐 살 사람 만 사는 거지만 팬들이 너무 불쌍하다..

팬을 그냥 호구로 보네

YG 가수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냥 별로 비호감..
왜 인기가 많은지도 정말 궁금하기도 하네요...

얘네 이런거 한두개 아니에요.
얼마전 지디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팝업스토어도 베트멍이라는 해외디자이너 브랜드 발매방식 거의흡사하게 배껴서 했는데.
운영방식때문에 사람들 말많았죠.
발매하는 버킷햇 몇백명이 몇시간전 부터 줄서서 사려고 하는데 제품당 구매갯수 리밋 안걸어서 앞에 두명이 싹쓸어가서 욕 엄청먹었습니다..
제품 퀄리티는 3만원짜리 모자 20만원에 팔아도 잘팔리니 이런정책에 신경안쓰죠.

뭐... 저렇게 만들 수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만드는 사람이 저렇게 만들었는데 그거야 뭐 어쩌겠냐만...
너무 성의가 없어보이니까 그렇죠. 팬이라면 저런 걸 음반이라고 받으면 보이콧을 하든가 적어도 항의라도 해야하는 게 맞는 게 아닌지.
전 USB 음반이라길래 안에 적어도 음원은 들어있는 줄 알았네요. 이건 너무 대놓고 단가 후려치겠다는 거잖아요.
게다가 사진도 다운 받는 거면 음원 제작비, 인쇄비 하나도 안쓰고 몇천원 짜리 USB랑 시디 케이스를 그냥 지디 이름 걸고 4만원 가까이 팔겠다는 건데
이건 뭐 그냥 팬들 지갑 털어가겠다는 거라고 밖에...
이래도 사니까 파는 거겠죠. 하지만 전 제가 덕질하는 가수가 이런 걸 음반이랍시고 팔면 엄청 실망할 것 같네요.

작자 미상의 사람이 저걸 창작물이라고 팔았으면
노래가 좋든 나쁘든 간에 아무도 안 샀을 것 같음

Usb디자인이 공포탈출겜에 나올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