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배만 불뚝나온 암컷길냥이가 왔었어요.
안쓰러운 마음에 밥을 주기 시작했는데
얼마후에 배만 홀쭉해져서 또 왔더군요.
그렇게 몇주 ...
오늘 갑자기 아깽이 다섯마리가 나타났어요!!
부랴부랴 밥이랑 물주니 허겁지겁 먹길래
사진찍었습니다ㅋㅋ (사진초점이 안좋은 건 양해ㅠㅠ)
부디 5마리 모두 건강하게 자라서 떠나길 바라며..
더 친해지면 근접샷도 노려볼 계획! 입니다.
https://cohabe.com/sisa/26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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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ㅠㅠ 물떠다놨는데 연못물을 왜 먹니ㅠㅠ
엄마랑 아기 투샷 !! 똑같이 생겼어요♡♡ 귀염 터짐
오구오구오구 귀여워라~
엄마냥이가 잘먹는 아가냥이들을 흐뭇하게 보고있네요 ㅠㅠ 꺄 귀여워라
작성자님 너무 좋은 일 하셨다냥~
우와 저 무늬가 다 비슷한 아가냥이들은 오랜만에 봐요 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님 복받으세영......!!
우와 아기냥이 5마리
너무 귀여워요 엄마냥이가 많이 힘들었을거 같네요
이러다 아기냥이 한마리만 정기적으로 오고 나머지는 알아서 떠나더군요.
마치 한집에 한마리씩만 배당하는 것 처럼.....
엄마냥이 완전 미묘네요~
여기는 딱 안전한 곳임! 확신이 있으니 아깽이들 데리고 온 것 같아요ㅎㅎ
왜 떠나냐옹
어미가 뒤에서 공동육아 해라냥 하고 눈빛쏘는듯 하네요 ㅋㅋ
어미냥 : 키워
새끼냥1 : 키워
새끼냥2 : 키워
새끼냥3 : 키워
새끼냥4 : 키워
새끼냥5 :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