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메뉴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요즘시대에...(?)
생맥 500이 3천원인게 제일 사랑스러워요.
식기 세팅은 대학생때 처음 왔을때랑 똑같네요.
이젠 언젠지도 기억이 잘...
자오미엔 (네팔, 티벳 식 볶음면)
진짜 맛있는데, 양이 적은게 흠입니다.
언제봐도 푸짐한 에베레스트의 난
이건 갈릭 난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
이건 그냥 난
별 특징도 없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지도 않고 아무튼 좋습니다.
치킨 머커니 (커리)
대충 커리 한개면 난 3개 정도는 먹을 수 있습니다.
마구 찍어먹으면 커리 한개에 난 2개.. 정도 일려나
안 먹어봤던 수구티
육포에 참기름이랑 매운양념을 끼얹은 다음 볶은 음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 날때마다 한번씩 가는데 정말 괜찮은 가게인거 같아요
장사한지 꽤나 오래 되었는데 맛이 크게 변한거 같지도 않고, 양이 줄은거 같지도 않고, 가격이 크게 비싸진거 같지도 않고..
추천합니다.
Photographed by SONY A7RM2 + FE 100mm / F2.8 STF GM OSS
오 여기 맛있어요! 시금치 카레가 생각나는게; 마치 오염된 하수도같은 비쥬얼이였는데 핵존맛!
난에 커리 찍어먹고싶네요.ㅠㅠ
아- 여기 진짜 맛있죠.
저는 여기서 머튼머설라가 제일 맛있더라고요ㅋㅋㅋ
카레 만세! 베스트로 가자!
여기 좋아여! 근처 살때는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넘멀어져서 T.T
흐아 동대문 에베레스트 맛있죠!!!
맨날 카레만 먹었었는디 자오미엔도 맛나보이네여 ㅠㅠ 다음엔 저거 먹어야지
와 맛집에 우리동네가!!
여기 좋아요ㅎ 현지 향기 물씐
거기 근처에 '야무나' 라는 인도음식점도 있습니다!
한 5년 단골인데 거기도 맛있어요~!!
게다가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ㅎㅎ
네팔음식점 와이프랑 연애 시절에 몇번갔었네요.
와이프가 좋아해서 갔는데... 전 한식을 좋아해서 ㅋㅋ
난 이랑 치킨커리는 맛났어요.
여기가 유명하다보니 주변에 유사상호들 있더라구요. 잘찾아가셔야함
(지하철 동묘앞, 소근소근)
근데 참고로 여기 분점냈어여. 신기방기하던데....
하남 스타필드에도 입점해서 놀랐음. 개인적으로는 본점이 더 맛남
와ㅠㅠㅠ 저 커리 진짜진짜 좋아하는데 ㅠㅠ 한국 돌아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좋은 식당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 좋아하는데ㅎㅎ
영등포에도 분점 있어요 참고하세윤 ^,.^
여기진짜 저렴하고맛있어요
ㅋㅋ 친구따라 갔는데 이런곳에 이런가게가...! 하고 놀랐었네요
난 1개로도 둘이서 충분히 먹던데 3개씩 ㄷㄷㄷㄷ 대단하시네요
그...첫짤에 프렌즈 프라이???????????
왜때무네 영등포점이 더 맛있는 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첨 먹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둘다 짱맛♥︎
몇 년 전에 영등포역 근처에 분점 생겼더라구요. 동대문서 보이던 직원분들이 계시던데 거긴 좀 한가해요.
개인적으로 추천 메뉴는
자오미엔
머설라퍼펏
퍼코다
식스티파입
머라이코프타
우어!!! 여기 좋아요!! 오랫만에 가고 싶다 ㅠㅠ
맨날 지나가면서 보기만했는데 디게 이국적인 가게구나 했는데요 ㅎㅎㅎㅎ 오유에서 보니 괜히 방갑네용
다처음보는 음식인데.. 맛이 너무 궁금해!!
와 가격 진짜 착하네요 ㅎ
마침 곧 왕십리로 이사도 가니 멀지도 않고
꼭 한 번 가봐야 할 듯
처음 갔던게 한 15년 된듯...지금 저것도 가격 꽤 오른거죠. 그래도 가성비 쩔어줌. 지금이야 저렴한 인도/네팔 커리집이 많이 생겼다지만 옛날엔 전국적으로도 몇군데 없는 커리 집이었죠. 못가본지 좀 되는데 요즘도 통바 있나요? 옛날에는 통바를 맛볼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었는데...하악...배고프다..
언젠지 기억도 안나는 연애 시절에 가본 가게인데 아직도 있군요
우와~~나 아는 가게 나왔다.
여기 저는 다니기 시작한지 십년이 넘었는데 진짜 가격은 거의 안올랐어요.
처음 갔을떄만해도 장사 안되셔서 토요일 황금시간인데도 테이블 2~3개밖에 안차길래 없어지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무슨 티비프로에 나오고 나서 빵 떴음. 몇년전에 영등포에도 분점내고 저~어기 어디냐 하남스타필드 그쪽에도 분점내고 잘나가심.
저는 특히나 자오미엔 저걸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저거 초창기에 오천원에 팔았어요.
동생이랑 제가 저 자오미엔을 너무 좋아해서 애 옆에다가 눕히고 한그릇씩 먹곤했어요.
옆에 누워서 냄새가 맡던 조카가 내년에 중학교를 가네요ㅋㅋㅋ
조카들도 어느덧 저 맛에 길들여져서 동생이랑 조카둘 저까지 1인 1자오미엔을 해치웁니다.
자오미엔 4개+커리2개+버터난2개+갈릭난2개. 이게 초등2포함 넷이서 먹는 스테디메뉴임.
내 동생이 육아에 힘들고 지칠때마다 생각나던 소울푸드래요 본인말로는 ㅋㅋㅋㅋ
저 자오미엔 어찌 만드는지 너무 궁금해요. 면도 좀 특이하고 소스도 그렇고.
가까운 영등포만 다녔는데 오랜만에 본점 함 가보고싶네요.
여기 7-8년 정도 다닌사람입니다
요거트 음료수 라씨,라고 있어요
그거 맛이 좀 없어지고요. 커리는 맛있는데 치킨의 상태가 좀 안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에요.
약간 닭 냄새가 난다고 할까.. 그리고 장식품이랑 담요같은게 많은데 자주 세탁하는 느낌은 아닌듯요. 그치만 난은 그 어떤 음식점보다 맛있고 음식 맛도 전체적으로 좋습니다.근데 무슨 이런 저런거 담겨 있는 세트같은 거 있는데 그건 좀 별로였어요. 단품으로 시켜서 나눠먹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참고로 영등포점은 정말 좀 실망했습니다. 그냥 본점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주인 아저씨보면 점점 얼굴에 부유함이 흐르는 느낌이라서 부럽네요. 처음보다 얼굴이 너무 좋아지신것 같아요. ㅋㅋ
우와.. 8~9년 전에 갔던거 같은데 그때나 지금이나 가격이 비슷하네요?
그떈 살짝 가격이 있는 편이었는데.. 지금보니 저렴해보이는...
매운맛 4로 먹고 공원걷다 기절한 아는 동생이 생각나는군요 ㅋㅋ
동대문 쇼핑몰에 입점한 에베레스트는 저기랑 맛 달라여
애인생기면 가야지
여기 요즘 줄 서야 먹을 수 있어서...ㅠㅠ
난은 무슨 맛인가요?
여기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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