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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냥이들 푹 쉬었으면.jpg
이놈들이 집 뒷길로 다니고
저기 초록색 바구니에 자주 들어가나보더라고요
제가 나오는 소리에 놀라서
도망가다가 뒷대문에 부딪히기도 하고
새끼들이라 더 미안ㄷㄷ
암튼 수박이랑 물은 낮부터 뒀는데
수박은 조금 먹었더라고요 ㄷㄷㄷ
안쓰는 옷가지 바구니에 깔아줌
와이프가 '조만간 우리집으로 이사오겠네' 하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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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 없다냥~~~~~
형이 돈 많이 벌게...ㅠㅠ
사료라도 갖다주시면 복받으실거에요 물도 진짜 필요하고요
저도 일하면서 통조림 늘 들고 다니는데
쓰레기 뒤지는 애들 보면 안쓰럽더라구요.
사진 재탕이다!!!!!
근데 전 길냥이들 밥주는거 반대에요
소음문제 쓰레기 뜯어놓는문제 도심 생태계포식자라 참새도 어마어마하게 잡아 죽이고
걍 알아서 살게 두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쓰레기 뜯는건 먹을게 없어서죠
먹이주면서 잡아다가 티엔알 시키면 됨
캣대디나 캣맘분들이 먹이 주는 곳은 아파트 쓰래기 안뜯습니다. 청결해져서 경비원 아저씨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오히려ㅜ먹이를 주면 쓰레기통 안까요...잡아다가ㅜ중상화 시켜주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