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이나 염전노예생활이나...

염병하네 .

아니 하루에 2천원은....??
와 욕해도 됨??

주인이랑 ㅅㅅ를 하나..

뭐 저렇게 사는게 괜찬다고 하면 사는거죠 뭐
전 저렇게 사는 거 못버틸거 같아서리 결혼생각 아에없음 그냥
내가 벌어서 내가 쓰고 내 취미 생활만 해도 하루 훌쩍 지나감 ㅎ
전혀 외로움 못느끼겠네요

이래서 맞벌이를 하는거군요

남편이 뭐 도박이나 돈 막쓰는 버릇이 있는거면 이해는 가지만 그도 아닌데 저렇게 하는건..

이래서 돈을 숨기는군요.

어휴 뭐 죽지못해 산다는 소리지

본문읽다가 발견한 인벤광고

그냥 돈버는 사람이 돈관리하는게 제일 좋을텐데..

부부가 되면 제일 트러블 심한게..
돈 그리고 부모님인듯..

남의 집 가정사에 멀 그리 왈가왈부하세요 ㅎㅎ
젊을 때 아끼고 아껴서 더 넓은 집 사거나, 노후에 편하게 살 계획이라도 세웠나 보죠. 
대부분 짝 만나서 결혼하는것 보면, 비록 시작은 힘들지 몰라도 서로 노력해서 행복할 자신이 있으니깐 두려움 없이  결혼생활에 뛰어드나 봅니다. 
아! 시대가 많이 변해서 결혼 안해도 이상하게 보는 그런 분위기는 많이 줄어든것 같으니 결혼생활 조금이라도 자신없으면 혼자 사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없어도 있는 만큼 살면 되니 그것도 큰 문제 아닐거 같고...여하튼 어떤 선택을 하든 좋은 선택이 되시길~

혼자살아 그게 편해 
애낳는 순간 그냥 노예다

월10만 용돈인데 술마신날은 벌금2만원?

노예는 결혼 안한 친구들이 하는말같고
실제 외벌이로 살아보면 
그렇게 돈 쓸데가 없기도 하고
남는돈 있으면 자식들 뭐 해주고 싶고 그래요.
적게 준다고 꼭 노예같고 그런것도 아니고
남편은 이렇게 아껴서 사는데
와이프가 흥청망청일 경우에는 욕먹어야 하고
같이 아껴쓰는거면 그냥 사는거죠. 
30대40대 대부분 돈 버는게 300에서 400정도 일텐데 자식 키우고 하면 그렇게 쓸돈도 없고 집 살려고 적금이라도 좀 부으면 저정도 용돈이 맞죠 뭐

안좋은것만 나오니까 그런거고 대부분 잘 살죠. 이직하려다 실패해서 3년간 와이프 외벌이했는데 안될땐 뭘해도 안된다고 돈 자기가 벌테니 일단 6개월 쉬라고 와우 계정끊어주고 맘껏 놀라던데. 대부분은 서로 보완해가며 살아가고 막장들만 소개되는게 현실.

아내가 그만큼 살림을 알뜰하게해준다면  남편들은 군말없이 따릅니다.  아내를 욕할게 아니죠. 그만큼 삶이 팍팍한거죠.

내가 엄마 아빠한테 한달 30받는데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