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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가진 분들 부러운 순간
이렇게 이쁜 옷 볼 때
오늘 실사로 봤는데 하....지금 당장 딸 만들고 싶더라구요 ㅋㅋㅋ
아들도 이런 옷 만들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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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ㅠㅠ 여자 아이용 옷이든 소품이든 마음에 드는 거 볼 때마다 딸 낳고 싶어져요ㅠㅠ
딸아이들 이쁜 옷 입혀놓으면 인형같지요.
아장아장 걸어다니면 정말 눈에 넣어도 안 아플듯 합니다. ㅎㅎ
시댁에 친척분이 아들낳아서 선물로 옷 사러갔는데
남자아기옷도 예쁘긴한데 확실히 여자애들옷이 이쁘더라구요 ㅋㅋ
주변에 아들만 있는 집이많은데, 다들 그렇게 말해요. 아들만 있어도 좋은데, 단 한 가지 아쉬울때는 여자애들 이쁜 옷 볼때마다 아쉽다고.
딸래미 데리고 공주놀이 하는 게 정말 재밌기는 해요. 엄마 취향에 맞추어 옷을 입어주기만 한다면..... 지난 여름에는 바지 한 벌 위에 스커트 두개를 겹쳐입고, 그 위에 드레스를 입고, 그 위에 제일 좋아하는 긴팔 티셔츠 세개를 겹쳐 입더라구요 ㅜㅜ
이댓글 내가 쓸려고왔는데..
옷살때만 부럽다고...ㅋㅋㅋㅋㅋ
일단 아들옷은... 레이스가 빠지다보니 ㅋㅋㅋ
3세 딸 키우는데..
애기 편하게입힐 옷이없어서 티랑 바지 좀 사러가야지..하고 막상 사러가면..
인형같은 옷들에 홀딱 반해서 원피스만 사들고돌아옴..그리고 또 막상 편하게 입힐게 별로없네..
이러며 또 옷사러가서 원피스사오고..
무한반복.. ㅎㅎ
확실히 여자애들 옷이 종류도 많고 이쁘더라구요ㅋㅋㅋㅋ
사진의 옷 정보좀 주세요... 저희 아들 더 크기 전에 입혀보렵니다. 허허허...
아들 가지신 분들 다 한마음이네요 ㅋㅋㅋㅋㅋ
아우 너무 예뻐요
딸도 성격에 따라서 달라요.. 저희 딸 같이 고집 센 애는 지가 입고 싶은 것만 입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쁜거 아무리 사다 나르면 뭐하나요 입어주질 않는데 ㅠ
지금이야 학교 다니니 교복입어서 괜찮은데..
그 전엔 제발 이거 이쁜 거 입으라고 사정 사정을 해도 거의 매일을 티 입고 바지 입고 치마 입고 그 위에 원피스 입고 이러고 다녔어요..
치마만 입자 이러면 팬티 보여서(?) 부끄러우니까 바지를 입어야 된다고 하고..
그럼 치마를 벗자니까 치마는 예뻐서 안된다고 하고..
그 위에 원피스는 대체 왜 입냐고 하면 치마가 두겹인게(!!) 이쁘다고..
진짜 거지 같은 레이어드 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다니기 창피할 정도 였어요 ㅠㅠ
일단 비싸다는거ㅎㅎㅎㅎㅎ
딸이 둘인데 둘의 취향 몸매 고려하면 옷 고르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옷 사러가면 일단 눈이 돌아가서 어느새 양손은 무겁고 지갑은 비어 있는ㅋㅋㅋㅋㅋㅋ
근데. . 딸들은 자기가 입고 싶은 옷 만 입는 경향이 있어요. 제조카는 약 18개월부터 그랬고 지금은 26개월인데요.
이 더운날 털부츠에 털 모자ㅋㅋ
예쁜옷 직구로 겁나 많이 사다 날랐는데. .
입는 꼴을 못 봐요. .
근데 딸 키우니깐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ㅋㅋㅋ
이쁜 옷 입히면 더 이뻐보이니... 엄마의 허영이 날로 커져만 가요.....
18개월 즈음까진 옷 거진 다 물려입혔는데... 이후론 아기곰 옷이며 악세사리며 신발이며 가방이며 소비가...
엄마 아빠보다 더 써요;;
어머나ㅎㅎ 옷 취향저격이네요.
아들 : ...어..엄마 아빠 ..진정 좀 아놔..ㅎ ㅑ~
추리링 3벌로 한 계절을 나는 딸 키우고 있어요 ㅠㅠ
딸만 셋인데 취향이 다 틀려요
첫째는 어디서 한 이춘기쯤 온거 같아서 그런지 난해한 패션을.. 둘째는 온니 추리링.. 막내는 온니 공주치마..
딸만 둘키우는 이 아줌마는..
애들 옷 사다 나르느라 통장에 빵꾸가.....
뷰게를 못가 내가...이마 텅장이라.....ㅠㅠ
베오베 보내드렸어요~
저는 남자 아인데 보기만 해도 행복 한 아이.
근데 솔찍히 딸을 낳고 싶었어요.
지금도 이쁜여아옷 보면 아주
이뻐서 죽겠어요.
프로듀스 101 남자편 보니까 아들 낳고 싶어요. 딸만 둘이에요. 언니꺼 물려입느라 둘째는 맨날 헌옷만 입네요
저두... 공주 옷 너무 입히고 싶은데... ㅠㅠ 둘째도 아들이네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전 유치원때 엄마 슬립입고 유치원가겠다고 생떼를 쓰며 엄마 머리카락 다 뽑은 딸이네요ㅠㅠ
주변에 아들만 셋이신 분이 계시는데, 막내를 늦둥이로 가지셨을 때 제발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소원하시더군요. 하지만 아들 ㅎㅎㅎ;; 왜 굳이 딸을 갖고 싶으시냐고 물어봤더니 일단 여자아이들 옷이 너무 예쁘고, 두번째는 우리 집 애들은 일 벌릴 줄만 아는데 너네 엄마가 자꾸 주말에 니가 집에 오면 설거지나 냉장고 청소 다 해주고 간다고 자랑하는게 부러우시다고 ㅋㅋㅋㅋㅋㅋ;;
아들과 딸의 의미는
아들만 있음 딸 갖고싶고
딸만 있음 아들 갖고싶고
피차일반
딸만 셋 좋긴한데 돈버느라 죽을거 같아요.
딸만 둘 키우는 입장에서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딸이 아들보다 좋은점은 좀더 얌전하다는것 정도. 딱 거기까지. 애들 키우는거는 똑같이 힘들어요.
딸이 둘인데 어렸을땐 오빠들 따라 노느라 치마입을 시간이 없었고 어쩌다 치마를 입으면 오빠들이 놀려서 다시 벗고 ㅠㅠ 이쁜옷은 옷장에 있고 놀이터 운동장에서 뒹굴기엔 물려받은 옷도 너무 고급이였어요. 아니 아이 파카가 왜 흰색이고 노랑색이야 ㅠㅠ 매일 꼬질꼬질했어요.
아들에게 여아 폴로 롱코트를 입히는 걸로 소원풀이를 ㅜㅜ
아들꺼도 이쁜 옷 이쁜 악세사리를 ㅠㅠ
전....그래서 아들한테 여자옷을 입힙니다.....ㅋ
아직 14개월이고, 피부도 하얗고 머리도 길어서 여자옷 입히면 이뻐요 ㅇㅅㅇ;;
와이프가 싫어하지만 그래도 한번씩은 입혀주고 있습니다 ㅋ
절대 내 맘에 들게 입어주질 않아서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여아도 여아 나름이더라고요.... ㅎ ... 쥬륵
진짜 애걸복걸 ... ㅠㅠㅠ
이거 한번만 입자 응? 이거 예쁜데!! 응??
아우 예뻐!! 내가 입고 싶다~~ 아 안돼지 안돼~~ 우리 00이 거니까? 그렇지? 응?
ㅋㅋㅋㅋㅋㅋ 아주 원맨쇼를 해주는데 ㅋㅋㅋ 절대 안 입음....
결국 지가 입고 싶은데로 막 꺼내서 놓으면 완전 피난민 ㅠㅠ ㅋㅋㅋ 형형색색 서커스단 같기도 하고 .. 휴 ㅠㅠ
딸가진 아빤데요....
저것도 딸이 이뻐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