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 난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연주하는 장면들이 좋아서 연주만 나오면 헤드셋 끼고 소리 키워놓고 듣고 그랬는데
Last-Wish2017/06/14 10:50
1기는 좀 노잼이고, 2기부터 시작이라는데... 저도 1기가 약간 노잼이어서 그런지 2기는 손이 안가요 ㅋ
Stacia2017/06/14 10:56
난 2기가 노잼이던데
청춘돼지2017/06/14 10:57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여 그냥 님 취향에 안맞는거임
평범한정원사2017/06/14 11:00
그냥 취향아닌거죠 ㅋㄱ
BroodLord2017/06/14 11:07
님 여기서 이거 재미없다고하면 욕먹어요. 조심해야됨;
잉여한량2017/06/14 11:10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연애 하는 이야기로 착각할 수 있는데 그것보다는 주인공이 음악 연주를 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진짜 작풍임... 장르로 따지면 로맨스보다는 음악
riemfke2017/06/14 11:10
머 취향이란게 있으니 이해함
나도 같은 시기에 방영중이던 시로바코 너무 재미없게 봐서..
잉여한량2017/06/14 11:11
주인공이 피아노 연주에 다시 빠지는 시기부터 재밌어짐. 약 4화부터
키타가와 유스케2017/06/14 11:16
개개인이 느끼는 재미의 척도를 따지는 풋내기가 뭘알겠냐.절대적으로 명작이란 소린안한다만
백수니트2017/06/14 10:47
진짜 마지막에 왜 ㅠㅠ
MS-Alice2017/06/14 10:49
애니메이터들 갈리는 소리 여기서도 나는거 같다
Stacia2017/06/14 10:57
난 초점을 남주가 아니라 여주였다는게 약간 불만임
응답하라 Thriller2017/06/14 10:58
설마 했는데 설마가 되서 정말 안타까웠던 만화
Daum생을 살자2017/06/14 11:01
근데 감동계애니들은 전부다 초반에 무난한 일상들을 보여주고 성장하면서 그게 나중에 부서지거나 바뀌는걸로 감동을줘서 초반엔 좀 지루해지는듯
클라나드 리클버스터즈 그런거
Eine Wahrheit2017/06/14 11:02
쥬거써! 이젠 ㅇ벗어!
SaillingDay2017/06/14 11:04
이 애니는 치킨으로 비유를 하자면
웰빙치킨이니 올리브유 치킨이니 허니치킨이니 치즈파우더 치킨 카레체킨 양파치킨 마늘치킨
등등등 온갖 바리에이션의 신제품 치킨이 넘쳐날때
가장 원초적인 후라이드 치킨 하나만 보고 후라이드 치킨 먹을사람만 겨냥해서 최상의 후라이드치킨을 만들었다
그런 느낌.
딱봐도 결말이 보이지만 그 결말이 너무 맛있으니까 결말을 알고봐도 상관 없다는 그런 느낌이야.
저렇게 만들고 나서 네 말 처럼 담담하게 가지 이전거는 일단 킵해둬 라고하면 웃길 듯 ㅋㅋㅋㅋ
근데 마지막화 연출은 너무 오버였어....좀 담담하게 가도 되었을것을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여 그냥 님 취향에 안맞는거임
마지막화 전에 주변 인물들대사를 다 때려 넣어서 뭐야 이걸로 끝나나? 했는데 막화에 주변인물 대사 없이 내면표현만 한거보고 지렸는데....
4월은 너의 거짓말
힘이 나요~ 힘이 난다요~
근데 마지막화 연출은 너무 오버였어....좀 담담하게 가도 되었을것을
저렇게 만들고 나서 네 말 처럼 담담하게 가지 이전거는 일단 킵해둬 라고하면 웃길 듯 ㅋㅋㅋㅋ
마지막화 전에 주변 인물들대사를 다 때려 넣어서 뭐야 이걸로 끝나나? 했는데 막화에 주변인물 대사 없이 내면표현만 한거보고 지렸는데....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관객들 반응도 좀 보여 주면 좋겠는데
안봐서 비평불가
4월은 너의 거짓말
힘이 나요~ 힘이 난다요~
OCN 대구랬다~
4구라 보고 울었엉
4구라네 4구라여
이거 진심 재밌다는 사람들은 어떤점이 재밌는지를 묻고싶음; 명작이라길래 틀었는데 1화 시작한지 10분만에 곯아떨어짐
초반은 노잼일걸?
재미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 난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연주하는 장면들이 좋아서 연주만 나오면 헤드셋 끼고 소리 키워놓고 듣고 그랬는데
1기는 좀 노잼이고, 2기부터 시작이라는데... 저도 1기가 약간 노잼이어서 그런지 2기는 손이 안가요 ㅋ
난 2기가 노잼이던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여 그냥 님 취향에 안맞는거임
그냥 취향아닌거죠 ㅋㄱ
님 여기서 이거 재미없다고하면 욕먹어요. 조심해야됨;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연애 하는 이야기로 착각할 수 있는데 그것보다는 주인공이 음악 연주를 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진짜 작풍임... 장르로 따지면 로맨스보다는 음악
머 취향이란게 있으니 이해함
나도 같은 시기에 방영중이던 시로바코 너무 재미없게 봐서..
주인공이 피아노 연주에 다시 빠지는 시기부터 재밌어짐. 약 4화부터
개개인이 느끼는 재미의 척도를 따지는 풋내기가 뭘알겠냐.절대적으로 명작이란 소린안한다만
진짜 마지막에 왜 ㅠㅠ
애니메이터들 갈리는 소리 여기서도 나는거 같다
난 초점을 남주가 아니라 여주였다는게 약간 불만임
설마 했는데 설마가 되서 정말 안타까웠던 만화
근데 감동계애니들은 전부다 초반에 무난한 일상들을 보여주고 성장하면서 그게 나중에 부서지거나 바뀌는걸로 감동을줘서 초반엔 좀 지루해지는듯
클라나드 리클버스터즈 그런거
쥬거써! 이젠 ㅇ벗어!
이 애니는 치킨으로 비유를 하자면
웰빙치킨이니 올리브유 치킨이니 허니치킨이니 치즈파우더 치킨 카레체킨 양파치킨 마늘치킨
등등등 온갖 바리에이션의 신제품 치킨이 넘쳐날때
가장 원초적인 후라이드 치킨 하나만 보고 후라이드 치킨 먹을사람만 겨냥해서 최상의 후라이드치킨을 만들었다
그런 느낌.
딱봐도 결말이 보이지만 그 결말이 너무 맛있으니까 결말을 알고봐도 상관 없다는 그런 느낌이야.
두번 봤지만 두번 다 실망스러웠던...
재미는 있고 여운도 남기지만
눈물은 안 나왔음
걍 여주가 죽는게 짜증나는건데 그게왜 여운으로 포장되는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