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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먹는동안 웨이터가 테이블 밑에서 입으로 해주기라도하나;
만사천원 내고 먹어도 맛있을까염..
볼프강으로 읽어야되는거 아냥?
히오스?
울프갱 퍽?
아무튼 핼스키친에서 보면 고급 호텔에나 들어가는 초호화 식당이라고 알고있음
누가 "수프가 신선하지 않잖아!!!!!!!!!!!!!!!!!"햇나보네
이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토마토는 그렇다쳐도 양파는 어떻게 먹냐?
스테이크나 다른 철판요리 먹을 때 곁들이로 구워먹는 메뉸데.. 저것만 시켰으니까..;;
정답말했네. 울프강 시스템이 저거 시켜서 스테키랑 같이 먹는 거임. 저 메뉴 구성이 도마토+양파+특제소스 거든. 그러니까 스테키 시켜서 도마도+양파+특제소스+스테키 해서 먹으면 댐. 다른 곳에서 걍 주는 가니쉬를 돈 주고 사먹는거지.
자기들말로는 그냥 도마도랑 양파가 아니라는데...뭐...흠...참고로 스테키 가격은 십만원넘는당ㅋ
집에서 ㅈㄴ 큰 스테이크 1만에 먹을게. 개꿀.
미친;
먹는동안 웨이터가 테이블 밑에서 입으로 해주기라도하나;
후루룩짭짭
그거라면 납득이 될것 같기도 한데
어이가 없군
집에서 편하게 먹는 스테이크 비용 1만원...
라면 먹을게요 ㅠ
생양파도 맛있다
만사천원 내고 먹어도 맛있을까염..
맛있는건 맞는데
14000원 주고 먹을거같진않음
14000원이면 양파철에 깡에가서 20kg짜리 2망은 살 수 있음 ㅋㅋㅋ
볼프강으로 읽어야되는거 아냥?
울프갱 퍽?
아무튼 핼스키친에서 보면 고급 호텔에나 들어가는 초호화 식당이라고 알고있음
밑에 by Wolfgang Zwiener 라고 써있는거 보면 볼프강 맞음 ㅋㅋㅋ
ㅇㅇ; 그 밑에 볼프강 츠비너라는 거 보고 독일이름인데 독일식으로 읽어야되는것같은데;;
울프갱 퍽이랑 볼프강 스테이크는 서로 다른거 아님?
아 그런거임? 사실 나두 잘은 몰라성....
울프갱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스테이크 하우스는 영어로 써놓는 혼종이라 기자도 난감했을듯.
울프갱 어메이디우스 모잘트
히오스?
볼프강 가봤는데 고기가 살살 녹아용
먹지도 않았는데 녹음
녹아서 없음
통장 잔고도 녹음
진짜 저렇게 거림낌 없이 저 금액을 먹는 식대에 쓰는거라면 얼만큼 돈을 벌어야히는걸까..
아니. 저런게 문제겟지?
저기 드라이 에이징으로 유명한데 아닌가?
고기는 비싸지만 참 맛있다 던데...
이세상에 맛없는 고기가 어딨어 쒸빨!
청담동 땅값이 녹아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맛있으니까 비싸겠지
맛없는 고기는 없어도 더 맛있는 고기는 있더라...
고기는 어느 정도 숙성을 거치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드라이 에이징은 상온 숙성 기간을 거쳐서 하기 때문에 겉면은 부패해서
버리고 속이 살만 먹은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버리는 고기가 30% 정도...
저기 저 식당이 그런식으로 팔아서 유명하고 비싼거.
외국 체인인데, 외국도 개 비싼 걸로 알고 있음.
메뉴 보니깐 다 비싸구만 구운 감자도 12000원이고
Rice 5,500원, 캬~
햇반도 울고갈 가격.
저기가는 놈들은 돈이 썩어나서 주체못하는 놈들이나 한끼먹고 한달을 굶더라도 허세부려야된다 하는 놈들이나 갈듯 아니면 프러포즈라도 하던지
경고. 12등급 심술쟁이 개체가 감지되었습니다.
히오스는 무룐데 ㅋ
영어에 비프스테이크도 있구만 저건 먼저 나온 디쉬겠죠?
가보고 싶군용
춘장을 줘야 양파를 찍어 먹든가 말든가 하지!~
이걸 이가격에 팔어? 라고 느끼는 사람이 가는곳은 아닌듯
뭔 시발 절대 미각도 아니고 저 돈이면 그냥 소고기 사서 집에서 죤내 구워 먹는게 나을듯
저런 고급 레스토랑은 저런 야채도 소고기맛나게 하는 요리실력인가보져!!
주로 사람들이 시키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2인분이 23만원임
런치코스로 에피타이져 메인 사이드 음료를 6만원대에 먹을수도 있음
슬라이스 비프스테이크는 어디갔는데
여기 런치메뉴는 '그나마' 인간적인 가격입니다. (물론 가보진 않았습니다.)
부모닝 생신이나 기념일에 갈만하긴 한데 나라면 그돈으로 호텔 뷔페 갈듯
파오후들은 호텔뷔페 10만원 해도 돈안아깝게 먹을수 있자늠
여기 영화 더킹에 나왔던 거긴가? 정우성이 밥먹던데..
편하게 먹는 비용 1.4만원..
결혼은 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