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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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일하고 있는데 매일 혼자 칼퇴근 하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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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한 팩트 네..!!!!! 끝 !!!!!!
칼퇴하는 니 일을 내가 대신해주는데 상관이 없나?
반격ㄷㄷㄷ
보통 상사가 부하직원 일을 대신하는 경우보다는
반대의 경우가 더 많을텐데요ㄷㄷㄷ
게다가 상사가 어떤상황인지 모르고
머릿속에 말도안되는것을 말할때도
많더라구요
부하직원이 일을 잘 못해서 맨날 내가 야근하면서 다해주는데...
이런글 보면 가슴아파요 ㅠㅠ
그래도 얘들은 꼰대라고 하겠죠?
없다는 게 아니라 경향을 이야기한 겁니다
글쓴분같이 반대의 경우도 있겠죠.
연봉 나눠 주시나요......?? 옳ㅋ....
회사 사장 아들이군요..
그렇다면..저정도 따지면..상사는..작은아버지 정도된다는거져...
너도 칼퇴해...
실제로 저렇게 지르려면...회사 1년이내에 그만둘 각오를 한분이나..
일잘하고 저러면 끝
일못하고 저러면 회사생활 끝
일잘하는 사람이 칼퇴하면 팀장 별 말 못하져. ㅎㅎ
니가 일을 똑바로하면 내가 야근을 왜 하냐~드립
점점 저렇게 분위기가 바뀌어가겠죠..
저딴 소리 지껄이는 놈들중에 일 제대로 하는넘을 못봤습니다
그냥 집에 일찍 들어가기 싫어서 시간 보내는 놈들만 봤네요
일 잘하는 직원이 일찍 들어가면
팀장이 저렇게 한소리 할리가 없죠 ㅋㅋㅋ
전 팀장 얘기입니다 ㅋ
퇴근전까지 열심히 일하고 칼퇴하면되지 뭔놈의 야근까지.. 내가 지금까지 회사다며보면 근무시간에 딴짖하고 밥먹고 수다 떨다가 겁나 늦게 퇴근하는 사람들 많던데요 그냥 근무시간에 열심히하면 야근안해도 될듯합니다.... 근데 일 많은 사람을 어쩔수 없지만... 우리나라는 꼰데 문화가 너무 심한듯
꼭 퇴근시간쯤에 일한다고 앉아있다니까요.. 어휴~~~
제가 회사다닐때 혼자 칼퇴하다가 사장이랑 독대해서 시스템 개선에 대해 이야기 하자 연봉 엄청 올려준다고 함. 개선될 여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퇴사함. 나 퇴사하고 평사원들 퇴사. 사업부 없어짐.
저도 1년차 평사원 때 ㅋㅋㅋ
지가 할일 다하면 퇴근하는게 정상
저 보는줄 ㅋㅋㅋㅋ
일한거 다 하고 그냥 칼퇴 했는데 동기들이 미쳤냐고 하더군요..
저는 직원들 다 먼저 보냅니다.
왜 일도 없는데 안가냐고...
상사 눈치보고 안가는 짓은 젤 싫어한다고...
꼰대는 정말 극혐임. 이 사회에 득보다 실이 더 큼.
예전 대표이사가 밤늦게 일하는 직원에게 다가가서... 전기료 아깝게 왜 야근하냐고... ㄷㄷㄷ
일 잘해서 일찍가면 ok
팀장이 준 일도 못하면서 일찍가면 out
단, 팀장이 업무 배분을 적절하게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겠네요.
현실은 일을 엄청 줄거 같단...
첨 회사 출근해서 며칠 늦게 퇴근했던니 주변에서 물흐리지 말라고 ㅋㅋㅋ
만날 먼저 퇴근합니다.
팀장 연봉의 반도 안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