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원을 분실한 사업가

하고 있으시는 동안 경찰이 CCTV 돌려서 님 찾아내니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빨리 경찰서로 가져다 주시는게 답입니다.

저기서 10프로 가량은 법적으로도 보장받는 사례금이니 요구해도 문제가 안된다

법적으로는 최대 20%까지일거임.

20프로로 바뀜? 내가 알기론 10퍼센트 가량이었는데!

언제 20%로 바뀜?

정확하게는 5%에서 20%까지를 지급해야 한다 라는건데
중간정도인 10%로 일반적으로 주는것같고 배째라 하고 20%를 내놓으라고 하면 법적 다툼으로 가야함 ㅎㅎ..
제4조(보상금) 물건을 반환받는 자는 물건가액(物件價額)의 100분의 5 이상 100분의 20 이하의 범위에서 보상금(報償金)을 습득자에게 지급하여야 한다. 다만, 국가·지방자치단체와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공기관은 보상금을 청구할 수 없다.

그리고 분실한사람은 그거 안줄려고 잃어버린게 아니라 날치기 당했다고 뒤집어씌우겠지.

원래부터 유실물법에서는 20%로 되어있음.

오 그랬구만 역시 법전을 봐야함 교수님이 10프로 가량이래서 난 10프로 정도 인지 알았지 20퍼센트까진지는 몰랐음

다만 저건 유실물을 습득하고 7일 이내에 경찰서에 줘야지만 권리가 발생하고
6개월 지나도 주인이 안찾아가면 그 유실물은 내가 먹어도 됨.

민법전공자라 그건 알고 있뜸

참고로 사례금 안 준다고 버티면(사례금 거절 제외) 경찰에서도 합의전까지는 그 물건이나 돈 못돌려줌

전공자 앞에서 말하니 너무 부끄럽네 뿅뿅문가 ■■하러 갑니다.

ㅇㄱㄹㅇ 내 친척동생 애플 노트북 잊어버렸을때 어디서 몇시쯤에 잊어버렸는지 이야기하니까
경찰서에서 CCTV로 다 찾아내더라.

전공자라 해도 석사라 아는게 엄뜸 개판임ㅋㅋ

근데 내 자전거는 못찾아내가지고 내가 직접 발로 뛰어서 일주일간 돌아다녀서 자전거랑 훔친 범인 잡음.

ㅇㅇ 게다가 일부러 현금 찾은거 보니 계좌이체 안되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