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몇백씩 버는데 세금은 0원 기업형 노점상

나야 직접적 당사자가 아니니 괜찮다지만 주위에서 저걸 보고 있는 상점 주인들은 속터지겠네요.

두번 충격받았는데
할머니가 하는 꽃집 ㅋㅋ
불쌍 코스프레 하셨는데 알고 보니까 아파트 2채 ㅋㅋㅋ
또다른 할머니네 분식집 ㅋㅋ
불쌍 코스프레 하셔서 자주 갔는데
자식들 해외 유학 보내는중 일년에 5천씩 보낸다함 ㅋㅋㅋ
버는건 당연 더벌겠지유?

원래 현금만 받는 곳은 대부분 소득세 탈세하죠. 노점상 자체가 불법인 곳은 그 자체를 단속 하는게 맞는데 허가 된 곳, 혹은 정부에서 눈감아주고 있는데 (이것도 잘못이라고 봄) 탈세 하고 있다면 0원은 심하네요. 추산으로라도 과징금을 물려야 세금당국도... 그리고 기업형이든 정말로 어렵든 시스템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같아요. 세금은 제대로 내게 하고 법 대로 단속 하고 어려운 사람은 다른 제도로 도와야죠.

부산극장 앞에 문어말린 것 파는 포장마차에 아침에 가면서 보니까 무슨 물건 받으면서 만원짜리 돈다발을 박스째 주면서 거래하던데...
세금 안내는 거였나요?

전 앞으로 노점에서 파는 어묵은 절대로 안 사먹겠습니다.

지하철 역 근처 노점상 철거 사례...
구청 : 지하철 역 근처 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 시작함
노점상들 위험하니까 나가셈.
노점상 : 잉? 우리 장사해야 되는데?....
구청 : 아냐 여기 다뜯어 낼꺼야 나가셈~
공사후 기존 노점상 있던자리에 철로 된
안전바, 벤치로 교체 그리고 노점상
못하게 한다고 크게 써붙임
노점상 : 와 이거 완전 개인 탄압아니냐?
우리도 먹게 살게 해주라~!!!!
한동안 노점상 깃발달고 역근처에서
경찰들이랑 대치하고 난리남...
구청 : 그럼 알았으니까 노점상 사업자 신고하고
세금내면서 장사해 ~
그 뒤로 거리는 조용해 졌고 평화가 돌아옴.....

여러분들의 혈압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노점에서 뭐 사면 안 됨

저기가서 영업방해하면 어떻게되나요?
합법적으로 깽판칠방법없나요?

푼돈 몇푼 버는 노점상 삥뜯을 생각말고 큰돈 움직이는 "사"자들 검은돈이나 잘 감시하길~~ 수임료 뒷구멍으로 몇억씩 받는 세상인데~~

ㅋㅋㅋ 노점상이라는 이미지가
아주 어릴때는 그렇구나 했는데
요즘 노점상은 노점상끼리의 텃세부림
번화가의 길을
노점으로 좁아터지게.--
노점상이 엄청번다는 사실은 몇년전에
알았지만 이건 과감하게 해야함.
정해진자리에 해당 지역의 구청에
정석대로 해야한다.
소규모 영세자영업자는 살만해서
세금내는게 아니거든.
불쌍하다고 옹호하는 수준의 범주를 벗어
난거다. 지금의 불법노점상은.

저기에 제가 리어카 끌고가서 번데기 장사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쳐맞나요?

제 매출액이 연6~7억에서 많을 때는 16억까지도 찍어 봤습니다.
부가가치세, 법인세, 고용/산재/건강/연금 보험료, 고용/산재 연납, 건보료 지도점검(소송하면 이기나 소송비나 그냥 내나~) 각종 지방세 등등
성실히 납부하고 나면 제 수입은 중소기업 차장급 정도 되려나요?
이런 거 보면 성실하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만 손해 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길게 보면 정도를 걷는 게 맞더군요.

생존권을 보장하라는데 보장 안해주는것도 아니고 시청이나 구청에서 허가받고 (겉외관부터 다름) 세금내면 허가해주잖아요.
언제까지 노른자땅위에서 시민들 통행 방해하면서 장사할껀지 세금도 안내면서 20년넘게 장사했으면 된거지 진짜 다 밀어버리세요.
노점 철거한 시내보면 얼마나 거리가 깨끗하고 통행이 원활한지 모름

세금 뿐이 아님
저 도로나 인도는 국민의 편의를 팔아 먹는 거고
주변 가게들 호구되는 거

허가제 해야합니다.
http://bcdailynews.com/sub_read.html?uid=8677§ion=sc5
이정도라도 해줬으면 하네요

다 부셔버려야함 꼬우면세금내던가

노점문제 부천시 정책을 확대하면 좋겠어요
점포를 시에서 관리하고 사용료를 시에납부 점포매매 상속등은 안되는걸로 알아요
부천역주변 노점이 즐비해서 외관도 안좋고 불편했는데 지금은 깨끗해지고 사용료도 시에 납부하니 지방재정에도 도움될듯해요
김만수시장님 알게모르게 행정 잘하시는듯

겨우 몇백(?)이니 봐주자구요?
잠바입으면 100만원 훔치는거고
넥타이매고 있으면 10억 훔치는거고
뱃지달고 있으면 1000억 훔치는겁니다.
다 똑같은놈들이 옷만 바꿔입은거예요.

부산 여행갔을때 씨앗호떡 유명하다길래 지나가는 길에 봤었는데 위생 극혐.. 길가에서 지나가는 차 매연 먼지 다 뒤집어쓰고 주위에는 꾀죄죄한 비둘기들 엄청 돌아다니고... 그거 먹자고 수십명 줄 서 있는데 참 이해가 안됐음

제가 이런 꼴 보기 싫어서 노점을 비롯, 카드계산 안되는 곳은 이용 안합니다. 같은 돈 아니, 같은 값어치에 더 많은 돈을 치루더라도 제 유리지갑에서만 털리는 세금, 공정하게 내기를 바라기 때문에 카드나 체크카드로만 결재합니다.

저런 노점상으로 피해보는건 주변 상인 뿐만 아니고
착실히 세금내는 다른 직장인들이 다 피해봅니다
세금으로 만드는 도로, 인도 여러 편의시설..
그들은 세금 한푼 안내고 공짜로 누리는거니까요
그리고 노점상에서 전에 꽃게튀김 팔때 리어카 뒤에 보니까 냉동 꽃게 그냥 그 자리에서 분해해서
튀기더라구요..
씻을물? 없죠
엄청 더러워요 노점에서 절대 안사먹습니다

세금도 안 내고
세금 혜택도 받고
이중으로 문제가 많아요.
노점상에서 물건을 사지 말아야해요.

노점상에도 세금내게 하고 카드단말기 설치하게 해야함. 정기적으로 위생검사도 받게하고.
해운대가보면, 음식도 이상한게 많고, 바가지 장난아님.

모든 사업장에 카드리더기 설치하게 해서 탈세를 근본적으로 막아버려야 함.. 카드 거부 or 현금할인 걸리면 영업정지 계속 때리고..

저거 철거하러 가면 조폭들이 둘러치고 못하게 막죠.

진짜 더러워요
상상이상입니다
사먹지.마세요

세금만 문제가 아닙니다.
저래 돈벌면서 나라에는 수입없다하고 최저생계비를 받아먹을수도 있고.
수입신고가 안되니까 임대아파트 이런데도 들어가서 경쟁률올리고.....아오!!!!!!!!!!!!!!!!!!!!!!!!!!!!!!!!!!!!!!!!!!!!!!!!!!!!!!!!!!!!!!!!!!!!!!!!!
저사람들은 진짜 무임승차정도가 아니라 나라를 좀먹는 벌래들입니다.

종교도 세금내면 안되나요??

일반 상점이 도로에서 인도거쳐 들어오면 국가는 도로점용료라는걸 받습니다.
당연히 가난한 노점 많죠. 그런데 이걸 법으로 봐준다? 그건 세금내고 장사 잘하시는 분들에 대한 역차별이죠.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데 저건 아니죠. 이미 권력화되어서 썩어버렸는데...
어차피 고름이 살 안됩니다. 도려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