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 씨O크호텔 앞입니다.
어제 밤부터 뽕짝노래소리가 들리기에 누가 술마시고 노래를 이렇게 크게 부르나...했는데.
오전9시반부터 또 다시 뽕짝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네요.
밖을보니 대형스피커 두 개를 설치해놓고 반주소리에 노래까지...ㅋ~
정말 노래를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112 누를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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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빌런
경포대 씨O크호텔 앞입니다.
어제 밤부터 뽕짝노래소리가 들리기에 누가 술마시고 노래를 이렇게 크게 부르나...했는데.
오전9시반부터 또 다시 뽕짝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네요.
밖을보니 대형스피커 두 개를 설치해놓고 반주소리에 노래까지...ㅋ~
정말 노래를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112 누를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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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신고 감이죠
노래를 틀다가 껏다가해서...
무슨 PA스피커까지....
쓰나미 마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미친놈들 정말 많네
큰 파도가 밀려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잔잔하네요...ㅜ.ㅜ
에반디 ㄷ ㄷ
이걸 신고를 안하고 참는다는게 이해가 안가는 수준..
노래를 틀다가 껏다가 하고 있네요.
차라리 계속 틀면 신고감인데 나다안나다하니 더짜증.
통계좃문가인 제가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엔 도라이/미친놈/대충사는놈이 약300~500만명입니다. 일일히 한 명씩 대응하고 스트레스 받을 수 없으니 그냥 마음을 비우는게 맘 편한길입니다.
두시간이따가 체크아웃이니...그냥 가려고 합니다.
와 저건 너무햇다 미친놈이네
유모차가 보이는데 애인지 개인지 모르겠네요..
아저씨 혼자 모닝에 잔뜩 짐싣고 다니는 나홀로 노래족인듯합니다.
나이만 처먹었지 어른은 무슨 어른.....
50~60대 아저씨로 보이는데 딱 하는짓이 본인만 좋으면 된다는걸로만 보입니다.
미친
저런 미친늠들 어떻게 못하나'' 증말
오늘도 평화로운 경포대입니다...ㄷㄷㄷ
와.. 부럽다.. 어떤삶을 살아오면 저런 용기가 날까
개소심한 극빈층은 그저 용기가 부럽군 ㅎㄷㄷ
잃을게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섭죠.
2찍들 모습 잘 봤습니다.
발전기 없으면 도전 신고 가능각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