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초반에 훈련소 갔다가 (공익)
소개팅 잡혔는데 빡빡머리가 창피해서 대전 지하상가에서 가발사서 그 위에 모자쓰고 참가함
대전 인디피아라는 술집에서 소개팅이 시작되었고
내 옆에 앉은 여성분은 내가 무슨말만 하면 내 팔을 때리면서 빵빵터짐
기분좋게 이차로 옮겨서 또 드립을 치자마자
그 분이 내 팔을 치면서 웃음
근데 팔을 치다가 저의 모자를 건드렸는데 가발과 함께 모자도 날아감
본래의 빡빡이 상태로 서있다가 아무말 없이 나와서 택시타고 집에옴
그 후로 그 자리에 있던 동기들과도 연락이 끊김
(조용히 올라가는 조회/추천 수)
여러분 같이 이야기하자고 만든 자리입니다 다음분 들어와주세요....
이건 베오베감인데
아... 추천이 필요하군요... 추천~!
도전.
(생략)
흠.. 이 정도로는 비비기 힘든가?
자 슬슬 발할라로 가볼까?
하마터면 에피소드를 풀 뻔했군요. 주인공만 어서 나아가세요!
그만. 항복이요 다들 이야기 안하실거면 여기서 멈춰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길수가없네...
와 쎄다
안해 잘께요
빡빡이
흑역사. 전설. 메모
앗 없어서 죄송...
여성분의 빌드업 추천
(노심초사하며) 일단 베스트 가면 삭제안되는 거 맞죠?
나토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