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5 월 - 75.6%
6/6 화 (현충일 휴무)
6/7 수 - 76.3%
6/8 목 - 79.6%
6/9 금 - 81.6%
- 상승요인에 대한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의 분석
1. 인사청문회 야당공세에 대한 지지층 결집
2. 문재인 대통령 연설이나 기념사에 대한 국민적 반향으로 오르는 경향
- `야당 반대' 인사청문 후보자 임명 여부
임명 강행해라 56.1%, 지명철회해라 34.2%
-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
찬성 62.1%, 반대 30.0%
https://www.nocutnews.co.kr/news/4797614
◆ 이택수> 아까 말씀드린 현충일 기념사에서도 6.25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만, 38선이 휴전선으로 바뀌는 동안 목숨을 바친 조국의 아들들이 있었다. 보수층의 민심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 같고요. 또 한편으로는 6.10기념식이 있었습니다. 6.10민주항쟁 기념식이 있었기 때문에 진보층도 어느 정도 결집을 하는.
◇ 김현정> 이건 이택수 대표의 생각이세요, 추측이세요, 아니면 정말 일간집계에서 그게 나타납니까? 그런 연설문을 한 날 쭉 올라가요?
◆ 이택수> 거기에다가 인사청문회가 오히려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영향도 미쳤는데요. 월요일날 75.6%로 지난주보다 소폭 떨어진 수치로 시작을 했는데 그다음에 강경화, 김동연, 김이수. K트리오의 인사청문회가 있었죠. 이때부터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76.3이었고 또 목요일날에도 79.6%로 올랐고 또 문 대통령이 취임한 지 한 달 되는 6월 9일 금요일날에는 81.6%로 80%를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물론 주간집계는 79%가량으로 마감이 되긴 했습니다만, 주후반 다시 80%를 회복했다는 점에서는 지지층이 다시 결집을 하고 있다. 인사청문회 또 현충일 기념사, 6.10민주항쟁 기념식 등등이 모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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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호남(92.3%·3.8%p↑), 경기·인천(82.6%·3.8%p↑) 등지에서 상승 폭이 컸다.
연령별로는 40대(88.3%·3.1%p↑), 60대 이상(63.7%·1.5%p↑), 30대(87.4%·1.1%p↑) 등에서 올랐다.
지지정당별로는 무당층(58.2%·7.4%p↑), 바른정당 지지층(70.8%·4.4%p↑), 자유한국당 지지층(29.0%·3.9%p↑), 국민의당 지지층(74.6%·2.5%p↑)에서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82.4%·1.8%p↑)에서 상승했다.
반면 대구·경북(64.7%·7.2%p↓), 50대(73.9%·1.3%p↓), 민주당 지지층(96.2%·1.0%p↓)에서 하락했다.
https://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12/0200000000AKR20170612035400001.HTML?input=1195m
무당층 7.4% 상승
중도층 1.8% 상승
바른정당 지지층 4.4% 상승
자유한국당 지지층 3.9% 상승
국민의당 지지층 2.5% 상승
민주당 지지층 1% 하락
데이터를 보면 이택수의 분석과 조금 다릅니다.
TK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의 중도-보수층 지지율이 상승했고 민주당 지지층은 되려 조금 이완되었습니다.
상승요인은
인사청문회 야당의 극심한 발목잡기에 대한 성향을 막론한 피로감 + 현충일 연설의 국민적 반향
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리얼미터와 KSOI 조사 수치의 차이는
리얼미터 6/5~9일, KSOI 6/9~10일
리얼미터 다음주 조사결과 기대해봐도 좋겟네요
노컷 트위터지기가 " 야당아 때려라 더 강해질것이다 " ㅋㅋㅋ
솔직히 저 이상 확대되면 독재국가 지지율 찍는 레벨이라 더 이상 지지도가 올라가기가 힘들듯요..
이시점에서. 오바마가 이명박만나는거는...
이명박은 미국한테 호구였네
완전 ㅋㅋㅋ
이놈의 80% 박스권 ㅋㅋㅋㅋㅋ
그들의 눈에 보이는 대통령과 여당
이게 다 야당 때문이다 ㄳ
때릴수록 강해지는 문재인 법칙이 대통령이 되어서도 계속되네... 이제 글로벌에도 적용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