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 올렉시요비치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
우크라이나 전쟁 전 한 일:
군대 현대화 및 특수전 병기 도입
전투 식량의 현대화
EU와의 관계 개선
신분증 현대화
부패 척결의 기반 조성
종교 개혁
민주적 선거의 기틀을 마련
횡령 및 비자금 조성, 탈세
국외 도피
전쟁 후 한 일:
자기 재산으로 군수 물자 지원
국민 단결 호소
최전선 참전
민병대 구성 및 지휘
이래서 애국노라 불림
페트로 올렉시요비치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
우크라이나 전쟁 전 한 일:
군대 현대화 및 특수전 병기 도입
전투 식량의 현대화
EU와의 관계 개선
신분증 현대화
부패 척결의 기반 조성
종교 개혁
민주적 선거의 기틀을 마련
횡령 및 비자금 조성, 탈세
국외 도피
전쟁 후 한 일:
자기 재산으로 군수 물자 지원
국민 단결 호소
최전선 참전
민병대 구성 및 지휘
이래서 애국노라 불림
막상 전쟁 터지자 해외도피에서 국내로 돌아와서
항전준비하고 사람들에게 무기나눠주는거 보면서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를 던져줬지.
자기아들을 해외에 두고 자기만 돌아왔어도
그걸 까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정도로
행보가 여러의미에서 충격적이긴 했음
지속가능한 비리를 위해 한몸 바친 애국노
횡령한 이유가 정상적으로 예산 집행하기엔
시간이 걸려서???
전쟁전에 한일도 보면 사실상 절반이 러시아 침공대비고 현대화임. 진짜 저정도면 횡령이 어떤이유로 한건지 궁금한정도.
얘 웃긴게 서부 도로는 잘 닦고 동부 도로는 개판쳐서 러시아 진입 늦추고 지원은 원할하게 했다는거 ㅋㅋ
영화나 드라마 한편 만들어도 될 정도로 입체적인 인물임....
아아... 그거몀 된거야...
부패강병
횡령한 이유가 정상적으로 예산 집행하기엔
시간이 걸려서???
보니까 일을 하긴 하는데 겸사겸사 자기 주머니에도 챙기더라 ㅋㅋ
그거랑은 상관없지.
그냥 자기 잇속도 챙기고 싶고, 애국자기도 했고 그런 양면적인거지.
고속도로 긴빠이가 대표적인 사례인데 친러 기질이 강한 동부지역과 반러인 서부지역의 고속도로 규모부터 차이가 심했음ㅋㅋㅋ
근데 거기서 긴빠이 친 돈들이 알고보니 쟤 소속 자경단 무장비용으로 쓰였고, 이번 전쟁에서 제대로 활약함
그건 아니었던거 같던데 ㅋㅋ
위에 유게이 말마따나 사람은 다양하다
간디가 페도필리아였다던가
지속가능한 비리를 위해 한몸 바친 애국노
아아... 그거몀 된거야...
막상 전쟁 터지자 해외도피에서 국내로 돌아와서
항전준비하고 사람들에게 무기나눠주는거 보면서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를 던져줬지.
자기아들을 해외에 두고 자기만 돌아왔어도
그걸 까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정도로
행보가 여러의미에서 충격적이긴 했음
그거도 전쟁 위기가 극심한 와중인 1월에 들어왔다지...?
그래서 더 신기한 사람...
영화나 드라마 한편 만들어도 될 정도로 입체적인 인물임....
전쟁전에 한일도 보면 사실상 절반이 러시아 침공대비고 현대화임. 진짜 저정도면 횡령이 어떤이유로 한건지 궁금한정도.
저런 사람도 돈에 대한 욕심은 버리기 힘든거지 ㅋㅋ
원래 대규모 사업하면 그만큼 땡길 돈이 많긴 한데
세계사와 한국사를 살펴보아도 저런 케이스는 굉장히 드뭄
아 역시 그런가.. 굉장히 신기한 사람이라 생각은 들었는데
얘 웃긴게 서부 도로는 잘 닦고 동부 도로는 개판쳐서 러시아 진입 늦추고 지원은 원할하게 했다는거 ㅋㅋ
부패 척결의 기반을 형성해놓고 자기가 부패 저지르는 건 대체 뭐여ㅋㅋㅋㅋ
예산을 삥땅치기 위해선 예산이 많아야 한다!
여기 남유게인데
문프는 ㅅㅂ 윗쪽가서 말해
느금마 연패 ㅠ
북녘으로 착각했네ㅋ
일베로
여긴 북유게가 아닌데스 닝겐상
내가 먹을 나라는 내 나라뿐이다?
대통령 자임기에도 횡령을 한 다음 군비증강했었던겤ㅋㅋㅋ
부패 척결의 기반 조성
횡령 및 비자금 조성, 탈세
이걸 같이 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니
전쟁전후 한일 보면 횡령빼고는 멀정한게 횡령도 전쟁 미리 알고 음밀하게 준비할려고 한거 아닌가 생각들정도네
파이가 커야 먹을것도 커지지
그러니 파이를 키워서 먹는다
다시 말해 키잡
뭐야....내가 한탕 해먹고 내가 애국하겠다는....뭔가 알고 저런건가..?
부패강병
나라가 튼튼해야 해 쳐먹을게 많아지니...음...
전쟁 후 자기 입지 마련하려는 심산이기야 하겠지만, 위선도 일단 선이긴 하고..
저 양반 돌아왔을 때가 진짜 우크라이나 가망 없을거라 여겼던 시점이라 의도가 뭐든 자기 위험 감수한건 맞긴 함
온갖 희한한 말이 생김
부패강병, 애국노
근데 진짜로 이해가 안되는 행보긴 함.
보통 저런 부패를 저지르면 오히려 분위기 조금만 뒤틀려도 시민들한테도 맞아죽을 각오도 해야할텐데..
그걸 각오하고 시민들의 앞에 앞장서서 저리 싸울수있다는게..
솔직히 부패한 정치인이라 욕도 먹어야 하지만, 동시에 저 용기는 존중해야될거같음.
나라가 있어야 뭘 해먹지
없으면 의미가 ㅋㅋㅋㅋ
대체 뭐임..? 뭐임..?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