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옵치 마스터
선생님은 아이들과 옵치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아이디 노출시켰다간 직장상사격인 반 아이들과 게임을 하는 대참사가 벌어질지도 모른다
아이들에게 OO하면 선생님이 옵치 플레이하는 영상 찍어온다 공약을 내 건 선생님
( * 아이들은 선생님이 옵치 썩은물인걸 모름)
필사적으로 못하는척한 선생님
영상 찍기만 하고 끈것도 아님
아 게임 켰으면 더 해야지
나같으면 저런거 픽 안 하는데
뉴비 기준으로 좋은 픽을 준 아이들의 마음씨에 감격한 선생님
"미안.. 선생님 고인물이야"
남친이 롤 가르쳐준다니깐 고민이라는 글 생각나네 ㅋㅋ
마스터 ㅋㅋㅋㅋㅋㅋ
?? : 이제 선생님의 오버워치 교육강좌가 있겠습니다.
남친이 롤 가르쳐준다니깐 고민이라는 글 생각나네 ㅋㅋ
초등학교 선생님(오버워치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