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운전 중 상황이었는데요.
고가도로에서 내려와서 50~70미터 전방에서 이면도로 방면으로
우회전 해야 했음.
고가에서 내려와서 점선차선에서 한 차선만 이동 하면 되는데
차가 원할하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좀 막혀서 모든 차선 서행하던 상황.
그 긴거리 가는 동안 한 놈도 양보를 안 하더군요.
8대던가 9대를 그렇게 보내고 겨우 양보 받아서 끼어 들자마자
바로 우회전.
결국 양보해 줬어도 지 들은 피해 볼 것 전혀 없는데..
그 양보 절대 안 하던 여덟 넘들 지금도 그렇게 운전질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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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
깜박이 넣으면 냅다 붙임. . . . 얼마나 병신같은지 ㅎㅎㅎ
찌들려 살다가 운전은 내맘대로 하겠다는 의식 때문인지.
의식 개조 하고 싶은 대상들이에요.
끼워줬는데 바로 우회전 할지 어쩔지 모르고..
일단 자기 눈앞에 차 하나가 들어오니까.. 그게 싫었던거겠죠
운전자 모두 그런 생각으로 양보 안하는 전쟁터 같은 도로가
아닌게 천만 다행입니다.
근데..또 다르게생각해보면
내앞에 끼어드는건 넣어주겠는데
내뒤에 따라오던사람들은 기분나쁘겠지? 이런생각도
이건 도로 사정 모르면 뭐라 할수없는 내용같은데요..
게다가 애초에 직진하는 차량이 우회전 차량한테 양보 안한다고 욕먹을건 아닌것 같고..
우회전이나 좌회전 처럼 도로에서 빠져나가는 경우면 흐름에 방해 안되게 되려 직진차량한테 양보해야하는게 더 맞는것 같습니다.
쓰레기들 많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