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 상대cs를 못먹게하고 내 cs를 먹으면 라인전을 이깁니다. 그리고 상대q가 빠지면 솔킬내세요.
해결사윤희라2017/06/12 00:38
ㅋㅋㅋㅋ진짜 현실적인 조언이네
Insanus2017/06/12 00:43
전설의 검사: 강한 검사가 되는 것은 간단하다.
검의 날카롭고 뾰족한 부분으로 상대의 몸을 치거나 찌르고, 나는 상대의 검을 피하면 된다.
뭐 이런 느낌이냐?
ParaD2017/06/12 00:38
철권 강의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2017/06/12 00:43
유시민 글쓰기 특강 읽어봤는데 읽을거리 책추천해주고 학생운동시절에 했던 애기만 나옴
ParaD2017/06/12 00:38
철권 강의
집의 수호자《HIKINEET》2017/06/12 00:39
프레임 보고서 판별 하라니깐! ;;그걸 왜 못 봐!
2017/06/12 01:06
그냥 막고 띄우면 됩니다
해결사윤희라2017/06/12 00:38
ㅋㅋㅋㅋ진짜 현실적인 조언이네
호돌이와꿈돌이2017/06/12 01:57
저런 게 조언이지.
그저 많이 알고 용어쓴다고 똑똑한 게 아니고,
상대방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얘기하는 게 진짜 똑똑한 거임.
그저 자기 좀 잘나 보이려고 외래용어 쓰거나,
최신 용어 모르는 어른들과 대화하며서, 최신용어 쓰는 애들 보면 참...
天上天下第一2017/06/12 00:39
내친구 학교 다니면서 가장 보람찬게 유시민에게 수업 들었을때라던데... 어떻게 수업 했길래;;;
New Sensation2017/06/12 00:40
아니 어설프게 어려운 단어를 쓰는것보다도 독서를 하고 글을 많이 써봄으로서 문장력을 키우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좋음
이히히힣ㅎ2017/06/12 00:51
그냥 책 많이 읽고 써라보다는
특정 사전을 거론하면서 활용법을 가르쳐주고 어떻게 해야 글 쓸 때 더 좋은 어휘를 찾기 쉬운지 가르쳐 주는 게 장기적으로 봐도 더 좋은 것 같은데요. 나름의 아무런 방법도 모르고 무작정 쓰는 것 보다야. 아무런 방법이나 팁도 모르고도 많이 읽고 써보는 것 만으로 된다고 하는 사람이야말로 원래 재능이 있어서 그런 팁따윈 필요가 없는 사람.
altrise2017/06/12 01:00
물론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하고, 저기서도 틀렸다는건 아님.
근데 유시민작가님은 하도 능력이 출중해서 좋은 어휘 찾기 같은 자잘한 스킬까지 알아서 습득해버린다는거.
그러니 일반적인 사람들은 스킬같은걸 따로 배우는게 좋다는 이야기죠.
로렌스2017/06/12 02:04
정파무공이냐 사파무공이냐 같은거지 뭐
일정수준까지는 저렇게 하는게 쉽고 효과도 빠른데 대성하려면 역시 책을 읽어보는수밖에없음
작가를 지망하면 유시민작가님처럼 하는게좋고
아니면 윗짤처럼 하면되겠지 뭐
피카츄슬리퍼2017/06/12 00:41
ㅋㅋㅋㅋ 저게 맞긴 하지.
그게 사회적으로 맞는거다 보다는
그런 의견들이 사회 통념적으로 봤을때 보편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단 주의해야 할껀 지가 말하면서 뭔말하는지 모를숟 있다는 거랑
한자가 많아서 뜻의 중복을 할 수 있음.
피카츄슬리퍼2017/06/12 00:42
어떤 오류가 있는지 모르겠다 싶으면 페이트를 읽어보면 됨
살 돈 없으면 그냥 그뭐냐 웹툰중에서 로리가 짱쎈 칼부림만화 있는데 그거보면 됨
그리펜NG2017/06/12 01:54
작가가 국어공부 초등생 레벨인 그 웹툰이냐.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2017/06/12 00:43
유시민 글쓰기 특강 읽어봤는데 읽을거리 책추천해주고 학생운동시절에 했던 애기만 나옴
안경곰돌이2017/06/12 02:06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도 마찬가지더라.
2/3이 자서전이고 1/3이 글쓰기 강좌인데 그나마 다른 데서 본 것들을 자기가 어떻게 썼는지에 대한 감상 정도야.
Insanus2017/06/12 00:43
전설의 검사: 강한 검사가 되는 것은 간단하다.
검의 날카롭고 뾰족한 부분으로 상대의 몸을 치거나 찌르고, 나는 상대의 검을 피하면 된다.
뭐 이런 느낌이냐?
Urazila2017/06/12 00:59
잘들어라... 인간의 약점.
그것은 머리와 몸통을 분리하면 죽는다는 것이다.
Insanus2017/06/12 00:59
와 너무 위험한 댓글인 듯.
엄청미남2017/06/12 00:56
페이커 : 상대cs를 못먹게하고 내 cs를 먹으면 라인전을 이깁니다. 그리고 상대q가 빠지면 솔킬내세요.
나상발2017/06/12 00:57
오홍
일각관2017/06/12 00:58
마치 서울대 가는 비법이라면서 국영수 위주로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라는 느낌
아틴2017/06/12 00:59
저 분이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리웹-827482822017/06/12 01:05
치프 : 외계인놈들이 밀고 들어올땐 포탑을 뜯어서 쏘면 쉽게 해결됩니다 ㅎㅎ
몬다타2017/06/12 01:12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읽어보면 초반부에 '당장 논술시험이나 자소서 앞두고 있는 사람한테 실용적 도움은 못드린다'고 언급하죠. 제 생각엔 유시민이 평소 글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마인드를 알수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될만한 책도 이유와 함께 알려줍니다
아무로-레이2017/06/12 01:14
수능 만점자 : 교과서 위주로 예습 복습하고 학교 수업 들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가르시2017/06/12 01:24
책많이 읽는게 글쓰는데 도움이되긴해 그건 팩트임
그게 밥먹여주는건 아니란게 문제지만
crossattack.2017/06/12 01:28
유시민은 장기적 글쓰기 능력향상을 위한 플랜을 말한거고
강원국은 단기로 글쓸때 응용할수 있는 스킬을 말하는 거.
검깔2017/06/12 01:32
많이 읽고 많이 쓰라는 건 진짜 왕도지. 사실 강원국이 말하는 방법도 보다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는 잔기술일 뿐이지 기본적으로는 독서량이 받침이 되어야함.
글 많이 안써봐도 잘쓰는 사람들이 있긴한데, 글쓰기에 자질이 있더라도 기본 베이스는 독서량임..
페이커 : 상대cs를 못먹게하고 내 cs를 먹으면 라인전을 이깁니다. 그리고 상대q가 빠지면 솔킬내세요.
ㅋㅋㅋㅋ진짜 현실적인 조언이네
전설의 검사: 강한 검사가 되는 것은 간단하다.
검의 날카롭고 뾰족한 부분으로 상대의 몸을 치거나 찌르고, 나는 상대의 검을 피하면 된다.
뭐 이런 느낌이냐?
철권 강의
유시민 글쓰기 특강 읽어봤는데 읽을거리 책추천해주고 학생운동시절에 했던 애기만 나옴
철권 강의
프레임 보고서 판별 하라니깐! ;;그걸 왜 못 봐!
그냥 막고 띄우면 됩니다
ㅋㅋㅋㅋ진짜 현실적인 조언이네
저런 게 조언이지.
그저 많이 알고 용어쓴다고 똑똑한 게 아니고,
상대방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얘기하는 게 진짜 똑똑한 거임.
그저 자기 좀 잘나 보이려고 외래용어 쓰거나,
최신 용어 모르는 어른들과 대화하며서, 최신용어 쓰는 애들 보면 참...
내친구 학교 다니면서 가장 보람찬게 유시민에게 수업 들었을때라던데... 어떻게 수업 했길래;;;
아니 어설프게 어려운 단어를 쓰는것보다도 독서를 하고 글을 많이 써봄으로서 문장력을 키우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좋음
그냥 책 많이 읽고 써라보다는
특정 사전을 거론하면서 활용법을 가르쳐주고 어떻게 해야 글 쓸 때 더 좋은 어휘를 찾기 쉬운지 가르쳐 주는 게 장기적으로 봐도 더 좋은 것 같은데요. 나름의 아무런 방법도 모르고 무작정 쓰는 것 보다야. 아무런 방법이나 팁도 모르고도 많이 읽고 써보는 것 만으로 된다고 하는 사람이야말로 원래 재능이 있어서 그런 팁따윈 필요가 없는 사람.
물론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하고, 저기서도 틀렸다는건 아님.
근데 유시민작가님은 하도 능력이 출중해서 좋은 어휘 찾기 같은 자잘한 스킬까지 알아서 습득해버린다는거.
그러니 일반적인 사람들은 스킬같은걸 따로 배우는게 좋다는 이야기죠.
정파무공이냐 사파무공이냐 같은거지 뭐
일정수준까지는 저렇게 하는게 쉽고 효과도 빠른데 대성하려면 역시 책을 읽어보는수밖에없음
작가를 지망하면 유시민작가님처럼 하는게좋고
아니면 윗짤처럼 하면되겠지 뭐
ㅋㅋㅋㅋ 저게 맞긴 하지.
그게 사회적으로 맞는거다 보다는
그런 의견들이 사회 통념적으로 봤을때 보편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단 주의해야 할껀 지가 말하면서 뭔말하는지 모를숟 있다는 거랑
한자가 많아서 뜻의 중복을 할 수 있음.
어떤 오류가 있는지 모르겠다 싶으면 페이트를 읽어보면 됨
살 돈 없으면 그냥 그뭐냐 웹툰중에서 로리가 짱쎈 칼부림만화 있는데 그거보면 됨
작가가 국어공부 초등생 레벨인 그 웹툰이냐.
유시민 글쓰기 특강 읽어봤는데 읽을거리 책추천해주고 학생운동시절에 했던 애기만 나옴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도 마찬가지더라.
2/3이 자서전이고 1/3이 글쓰기 강좌인데 그나마 다른 데서 본 것들을 자기가 어떻게 썼는지에 대한 감상 정도야.
전설의 검사: 강한 검사가 되는 것은 간단하다.
검의 날카롭고 뾰족한 부분으로 상대의 몸을 치거나 찌르고, 나는 상대의 검을 피하면 된다.
뭐 이런 느낌이냐?
잘들어라... 인간의 약점.
그것은 머리와 몸통을 분리하면 죽는다는 것이다.
와 너무 위험한 댓글인 듯.
페이커 : 상대cs를 못먹게하고 내 cs를 먹으면 라인전을 이깁니다. 그리고 상대q가 빠지면 솔킬내세요.
오홍
마치 서울대 가는 비법이라면서 국영수 위주로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라는 느낌
저 분이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프 : 외계인놈들이 밀고 들어올땐 포탑을 뜯어서 쏘면 쉽게 해결됩니다 ㅎㅎ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읽어보면 초반부에 '당장 논술시험이나 자소서 앞두고 있는 사람한테 실용적 도움은 못드린다'고 언급하죠. 제 생각엔 유시민이 평소 글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마인드를 알수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될만한 책도 이유와 함께 알려줍니다
수능 만점자 : 교과서 위주로 예습 복습하고 학교 수업 들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책많이 읽는게 글쓰는데 도움이되긴해 그건 팩트임
그게 밥먹여주는건 아니란게 문제지만
유시민은 장기적 글쓰기 능력향상을 위한 플랜을 말한거고
강원국은 단기로 글쓸때 응용할수 있는 스킬을 말하는 거.
많이 읽고 많이 쓰라는 건 진짜 왕도지. 사실 강원국이 말하는 방법도 보다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는 잔기술일 뿐이지 기본적으로는 독서량이 받침이 되어야함.
글 많이 안써봐도 잘쓰는 사람들이 있긴한데, 글쓰기에 자질이 있더라도 기본 베이스는 독서량임..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