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중 하나가 오랜만에 만나서 한단소리고 넌 골프 안치냐? 주말에 함가자 라고 함
난 당연히 관심도 없고 다른애 들으라고 한거임 걔가 재미없음 그걸 왜 비싼돈주면서함 난 그냥 콜옵이나 조질란다
이러니까 야 급이란게 있지 하면서 골프를 처야하는 이유를 설파
그걸듣고 있던애가 빡이 쳤는지
그러니까 니말은 허세부린단거 아냐 그걸 뭘 그리 포장해 뭐 대기업 다는게 뭔데?? 그래 잘나서 맞지도 않는 옷 억지로 입으면서 유세떨라는 거지?(골프에 어울리지도 않는 사람이)
결국 겁나 싸움
중간에 있던 나는 당황 늦게 합류한 친구도 당황
늦게온놈이 상황좀 풀어볼려고 야 역시 대기업다니는 둘은 생각도 멋지구나 했다 ㅋㅋ 욕만먹음 ㅋ
그럼 팡야로 합의보자
취미에 급은 없다지만 골프는 부자운동 맞지
골프듀 사실 업무의 연장선이야
골프 사실상 회사에선 영업용 스포츠느낌
사라졌네..
그럼 팡야로 합의보자
사라졌네..
모두의 골프로
취미에 급은 없다지만 골프는 부자운동 맞지
골프도 사실 스크린만 다니면 뭐...
ㅋㅋ 요새 중고클럽세트 넘쳐난다는데 뭐 꼬셔볼 마음도 없구만
인싸놈들 하여간
골프듀 사실 업무의 연장선이야
골프 사실상 회사에선 영업용 스포츠느낌
취미 꼬셔서 같이 할라믄 적어도 입문비용은 대줘야 하는게 찍먹이라도 해보지
틀딱들이나 좋아서 하지 젊은 사람들은 억지로 해. 옛날에 술 따르고 노래불렀던게 그대로 골프로 옮겼을 뿐
동의 사회생활 할려면 기본적으로 칠줄알면 나쁘지.......
아님. 인싸들 위주로 젊은층에서 골프 한 번 유행 확 탔었음. 지금은 좀 시들해졌다만....
젊은 사람도 많이 하는데 ㅋㅋㅋ
지금이 골프시장 고점이란 얘기가 나오는데 이거야말로 편견 아니냐
대꾸해주는거 귀찮으면
어깨아파서 못친다고 하면됨
두유노 회전근개파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