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분노주의]기자조차 취재하며 빡친 사건.jpg

교사 쪽도 검찰만큼이나 썩었죠

교권 ㅋㅋㅋㅋ

자정작용 불가능한 것도 검찰과 똑같음

학교는 다급해졌다. 위원회가 결정을 번복할 방법을 모색하려 담임은 가해학생의 아빠 C 씨에게 만남을 청했다. 지난해 8월 10일 학교 밖 한 커피숍에서 담임과 C 씨의 만남이 이뤄졌다. 담임은 이 자리에 A 양의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생활기록부와 일기 등 개인정보를 모두 가져갔다. 가해자의 아빠는 이 자리에서 A 양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었다.
재심까지 이어지는 동안 학교는 피해학생 쪽과 가해학생 쪽이 서로 만나지 못하도록 이간질까지 했다. 가해학생의 아빠 C 씨는 "피해학생의 엄마를 만나려고 했지만 학교는 내게 '피해학생의 엄마가 날 만나기 싫어한다'는 등의 이유로 삼자대면 요청을 계속 거부했다”고 말했다.
담임의 비정상적인 대처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이 사건이 학교폭력으로 인정됐는데도 A 양의 생활기록부에 질병과 무단결석, 학교생활 부적응을 적나라하게 적었다. 학교폭력방지법에 따르면 피해학생이 학교폭력 때문에 학교를 나갈 수 없을 경우 출석을 인정토록 돼있다. 이를 수정해달라고 요청하는 B 씨의 요청에 담임은 날짜만 지우고 내역을 남겨뒀다. 다시 내역을 지워달라는 B 씨의 요청에 날짜를 살린 뒤 내역만 지우는 등 B 씨를 농락했다.
이와 관련 A 양의 담임은 과의 만남에서 “예약하지 않은 사람은 만나지 않는다”며 자리를 떠났다.
담임이 촌지 좀 두둑하게 받았나봐요? 나쁜X들..

요새 시대에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하나부터 열까지 당췌 이해가 안 가는..

개넘덜..

오실때가 됐는데.

[리플수정]교권 따지는 교사들이야 지들 이권이니 이해한다 침.
근데 구시대의 피해자인 기성세대가
애들은 때려야 한다,교권이 추락했다,안때리니까 말을 안듣는다고 하는건 진짜 미개하고 천박해보임.
교권이란 말 자체가 학생인권조례때 인권이란 말에 대척점으로
나온 어원불명,출처불명의 용어인데다가
미친 인권이면 인권이지 인권과 분리된 교권은 뭐임.
그 교권이라는게 애들을 통제하고 폭력을 수반해 교사의 권위를 지키는 수단이라면
그건 최대한 통제되어야할 권리라고 봄.

담임은 진짜 나쁜인간이네요

이래놓고 선생새'끼들이 선생짓 못해먹겠다고 힘들다고 징징대는거 보면 배때지가 제대로 불렀죠 진짜 선생들의 인식은좋게볼래야 볼수없는직업인듯

문제 교사, 공무원들 해고가 쉬워져야 함

[리플수정]천안 청수초등학교네요
http://blog.naver.com/amarese/221026499549
기자도 어지간히 빡쳤나봅니다..

경각심을 일으켜야 할 내용이기에 많이 보시라고 추천하고 갑니다. 교육감 직선제로 좀 나아질거라 기대했는데 여전히 학교 현장은 아수라장이네요.

많이들 보시라고 추천이요

진짜 합심해서 쓰레기짓하네요. 싹다 조져버려야하는데

경찰 쓰레기

선생나부랭이에 견찰까지 에효

진심 현실 퍼니셔 필요

개쓰ㄹㄱ들이네요 저도 많이 보시라고 추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여초집단이라서그런지 교사들 징징이 개쩜. 교권타령만하고 꿀 빠는거 맞는데 무조건 힘들다고 징징징

전부다 백수를 만들어야 함

제 애였음 교감,담임,담당 경찰관 전부 ㅈㅈ 짤라버리고 목따버립니다.
진짜 인간들이 어쩜 저럴수 있는지...

폐쇄된 지방도 아니고 천안에서 저런일이 벌어지는 것에 더 놀랐네요.

악마가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더 많은 분들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크게 이슈화되어서 관계자들 반드시 처벌받기를

학교는 교감놈 한짓이 있어 덮어두려 했다치고
이거 경찰도 교감이랑 서로 잘 아는 사이라 봐주기한거 아닌지 의심스러운데요??
파다보면 다들 끼리끼리 서로 친분있고 이런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천장관!// 정작 저 문제담임은 미남이라는데 뭔 소리신지

이런 쓰레기들 ㄷㄷㄷ 많이 보시라고 추천

와 어떤 인맥이길래 한지역을 휘어잡은거지 교감 교장이 그리 대단한건가요?

글쎄요 너무 믿기어려운 글이라 양측의견을 다 들어봐야 할것 같은데요?
학교의 시스템을 안다면 학폭위의 경우에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한쪽편만 들기는 구조적으로 어렵습니다. 다른쪽의 의견도 들어본 다음에야 정확한 진상 확인이 가능할듯 하네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천장관!// 기사대로라면 담임이나 교감이나 죄다 남잔데 뭔 ㅋㅋㅋ

천장관!// 글이나 읽고 여자교사 탓하세요

담임은 진짜 나쁜 인간22222

[리플수정]담임 교감 학교경찰 장학사 학폭위 담당사건경찰 경찰청 모두 이해안갈행동을 했을가능성 과 뭔가 부풀려졌을 가능성 둘중 뭐가 가능성이 클까요;;; 양측의 답을 모두 들어봐야하지 않을까요;;;

교감이란 인간이 성추행 당사자에다가 책임감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비열한 인간이 담임에다가 학교폭력막으라고 나온건지 조장하려고 나온건지 알수없는 경찰에 ㅎㅎ 그 위 상부기관인 교육청 경찰청까지 다 썩은 총체적 난국이네요. 가해자 부모가 피해자부모를 만나겠다는데도 중간에서 중상모략하며 못만나게하다니...피해 아이와 애엄마의 고통이 어느정도였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어떻게 저런 인간들이 선생질하고 교감까지되고 경찰질하고 그 윗대가리들까지 모조리 썩을수가 있는지 한마디로 골때리네요

하 세상에 선생이란 사람이나 경찰이란 놈들이나 본보기로라도 조져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것만 들으면 학교측이 쳐죽일것들인데 단정짓고 욕하긴 깨름직하네요 관심 좀 가져봐야겠습니다

어딜가나 짐승은 있네요

좋은 선생은 소수죠, 얼마 없어요 좋은 선생님이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꽤 있어서 섣불리 판단 하기 어려운 면이 있네요. 그리고 당연히 사실이라면 형사고소나 법원 소송으로 들어가야 될 부분이 많은데, 왠지 기자가 여론 재판으로 몰고 가는 느낌이 드네요.

보기만 해도 열받네

양측얘기 들어볼렵니다.

나라면 사적보복

천장관 //교감 담임 다 남자교사인데 님 논리면 남자는 교사를 시키지 말아야죠 성추행에 폭력에 둔감한데

일단 수면속에 있던걸 기자가 수면위로 올렸군요
이젠 링 위에서 제대로 결판 지어야

너무나도 비현실적이라 양측의 의견을 들어봐야겠네요.
물론 사실이라면 적폐 세력 아작을 내야겠고요.

지방분권, 개나 같다줘라

[리플수정]예전에 공익하던 친구한테 들었는데...
교감이 같은 학교선생하고 바람피웠는데 부인이알아서 학교개판만들고 결국 여선생이 전근감. 이걸 친하게 지내던 선생한테 들었다고 함. 덧붙였던 말이 의외로 선생들끼리 더러운거 알고 있어도 쉬쉬거리면서 모른척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 이게 십년 전 일이라서 많이 바뀌었을것같음.

양측 얘기를 다 들어보기는 해야겠지만, 학부모측이 절대 약자라는 점에서 얼마나 힘겨운 싸움이었는지 상상이 갑니다.
문통령이 이 사건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반드시 진상이 제대로 밝혀지고 관련자들 모두 합당한 처벌 받는 공정한 결과를 기대합니다.

인권위에 진정하면 직빵일텐데..

기사 요약만 읽었는데도 분노가 솟구치네요. 담임부터 교감이, 학폭담당경찰관까지 다 엄벌해야지요. 가해학생도 물론 처벌하고요. 뭐 저딴 학교가 있는지,,

선생놈이 대부분이지 선생'님'은 한학교에 한두명도 없어요

제 친구 아들 사례도 봤는데.. 애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가기 싫다고 하는 건 이유가 있어요. 1) 가서 개 발광 치거나 2) 돈봉투 주거나 3) 옮겨야 됩니다. 제 친구는 1) 해서 미친 개 돌 아이 니까 건들지 마라 낙인 시켜줬더니 해결됨 -_-;;

악마군요

저 정도의 일은 학교 경찰 교육청 전부 막장이어야 가능한데 요즘 세상에 신기한 곳이네요.
완전 다른 세상이네 ㅋㅋㅋ

학부모님들 꼭 알아두세요. 통고제는 학교 혹은 부모가 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바로 법원에 사건을 의뢰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영화 도가니 생각나네요 보면서 눈물참느라 힘들었는데 .... 관련 쓰레기들 매립시키길

이야 경찰 교육청 학교가 하나가 되어 아이와 애엄마를 피눈물나게 만드네요... Hell조센스럽습니다

그리고 인권단체들은 범죄자 인권 그만 지켜주고 이런 약자들 구제에만 힘써주길

저런 쓰레기 교사들까지 철밥통 유지해주고 연금줘야하는 현실이 더럽네요

사건은 더 봐야겠지만...교사들 문제 많죠. 학창시절 보면 스승이라고 부를만한 인간이 없음.

기사대로라면 교감-담임-경찰 모두 한통속으로 악마인데.
학교측 입장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요즘 정말 이러기가 쉽지 않거든요.

음 잘 이해가 안가는데
저 말대로면 교감과 교사가 충남교육청 전체와 경찰까지 쥐고 흔들었다는 얘기인데
과연 그게 가능한가?

저도 세모자사건이 연상돼서 판단보류네요.

악마 같은 인간들 진짜 저런것등 교사라고

삼대 적폐의 한 축이죠 ㅋㅋ
검찰 -견찰 - 교사

학내폭력은 학교를 믿지 말고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세요
학교는 담임부터 교장까지 덮는데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저도 교감 교사가 한통속인건 그럴수있다치는데 교육청이랑 교육부까지 하나로 뭉치긴 정말 쉽지 않다고 봐서 좀 지켜보렵니다.

부모님 마음은 이미 수십번 갈기갈기 찢겼겠죠. 그저 자식을 위해 포기 않으신 부모님들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찢어 죽여도 시원찮았을 그 놈들을 상대로 하루 하루 어떻게 견디셨을지.

기자가 기사에 감정을 싣는 것부터가 일단 문제네요.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역이야기는 하고싶지않지만.... 천안정도의 대도시라도 지방끼리 학연 지연 전부 엮여있어서 문제 터지고 관련되서 엮이면 해결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인구가 몇십만이 되도 그런 문화가 바뀌는건 아닌거같더군요... 당장 천안야구장 사태때도 이런 내용들이 반복됐었어요..

천안도 나름 큰 도시이고 외지인도 많이 살텐데 정말 충격적입니다.

담임 시1발 악마새1낀가?

욕나오네 기절초풍하겠네요 청와대, 자한당만 쓰레기더미 비정상이 아니었네요!!! 교육부 진짜 뭐하는색히들인가요??!!!!

진짜 나쁜악마들이네요.읽으면서 제가 다 부들부들 떨리네요.와 어른들이란게 상 조가리 하나에 아이하나 죽이는거.........아 욕나와.

일요신문...
조중동이나 한경오 등 주류 언론이 물지 않았다는 건...

많은 분들 보시고 크게 이슈되서 진상 규명 됐음 라는 맘에 추천 올립니다.

역겹네요

역겹습니다. 발찌 채우고 주홍글씨 새겨야 할 수준이네요.

저 초등학생 때 애들이 괴롭힌다고 여선생에게 말했더니, ' 니가 해결해야지 ' 하면서 짜증내더군요.
그래서 애들 괴롭힐 때 의자 던졌더니... 그 후는 상상하신 그대로입니다.

끔찍

저런 선생은 파면시켜야하지 않나
하긴 성추행한 선생도 잠잠해지면 다시 복직하는 핼조선이니..

이거 정확히 좀 파봤으면 좋겠네요

대한민국 공교육은 믿으면 안되죠

이거 좀 퍼트립시다 공론화될 필요가 충분히 잇네요

[리플수정]이거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는데요
담임 교감 학폭담당경찰 교육청 경찰청 이 모두가 인성막장에 일처리 규정을 완전 무시해야 실현이 가능한일인데
그런데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난건지 아니면 한쪽의견인지

별로 믿음이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