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께서 자전거 사고로 어제 입원 했습니다.와이프가 간병 가고 코로나 때문에 병원에서 집으로 왕래도 안돼네요.추석 차례는 둘째 치고 애들 밥을 뭘해주나 하다가 마트 쓸어 왔습니다.와이프 없으니 힘드네요 ㅠㅠ
힘든것치곤 너무 골고루 사오셨단;;;;
애들 입맛대로 알아서 먹어줘라는 소망이 담긴 쇼핑입니다 ㅠㅠ
인정!
ㅋㅋㅋㅋ장을 즐기며 사온 느낌
맛있어 보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버텨내시길
감사합니다. 코로나보다 힘드네요 ㅠㅠ
저라면 저런것 먹이지 않고
집에서 해먹기 귀찮으면
그냥 돌솥밥집이나 백반식집 가서 밥 먹일듯 하네요.
강된장 보리 비빕밥이 맛이 어떤지 궁금 하네요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