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디자인 리쉬 구매 하루만에 빼고 로프 타입의 스트랩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백팩이나 슬링백에 편하게 넣고 빼면서 찍는걸 선호하는데
알루미늄 부분으로 인해 바디나 렌즈에 스크래치와 기스를 조심하기 위해
스트랩을 탈착을 해서 넣고 빼기를 하루만 해보니 답이 나오네요.
이건 제 기준에서 편한 물건이 아니라는걸...
아는 분도 최근 여행때 알루미늄 부분으로 인해
가방 안에서 짓눌리면서 카메라에 데미지 입은걸 봤는데 아니다 싶어서 뺐습니다.
괜찮은 스트랩 찾기 전까지는 우선 로프 타입으로 사용해야겠네요. ㅠ
전 아티산 쓰다 a9 추락하고 이후론 픽디만 씁니다 ㄷ ㄱ
추락이라니 상상만해도 아찔하군요.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ㅠ
가벼운거에는 로프스트랩 이쁜것들 쓰는데 a7시리즈나 큰 카메라는 픽디 쓰네요 ㄷ ㄷ 픽디에서 앵커형 로프스트랩 내줬으면 좋겠.... 연결용 앵커 나오는데 연결부위가 좀 지져분해보여서 아쉽..
스트랩 자체를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백팩이나 슬링백에 넣고니고
꺼내면 퀵플레이트로 삼각대나 백팩에 결착하거나 픽디 손목스트랩정도만 팔찌처럼 차고다니다 사진 찍을 때 연결하기도 합니다.
물론 픽디앵커는 모두 연결해놓고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