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보고 소름 돋은 사연 ㄷㄷ

영화 배경은 서울 같았는데 익숙한 장소 이길래 자세히 보니
2년을 넘게 근(복)무 한 곳이 뙇~!!!!
옥상내무반도 있고~,
2년 넘게 근무한 별채 건물 사무실도 보이고~ 옆에 증축을 했군요. 옥상이었는데.
1호차도 보이고~
어렴풋이 XX고도 보이고~
식당 건물 옥상도 보이고~
참 다사다난 했던 곳인데......
진짜 다른 곳은 신축 하는데 왜 저 시내 중앙에 있는 저기만 새건물로 안지어 주는지........
한번은 야간 근무 마치고 휴게실서 담배 피는데 저 뒤에
허름한 아파트에서 악~! 소리와 함께 어떤 여자가 떨어져서
타격대 애들이랑 언덕 숲에 가서 건지고 다행이 촬영하는 옥상 건물이
소방서라서 거짓말 안하고 1분 안에 구급차 와서 싣고 갔던 기억도.....
이 영호 ㅏ첨 보고 어? 했던 기억이 나서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