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명절이면 싸우는 집 있다더니…

하… ㅠㅠ
명절이면 싸우는 집 있다더니.. 하필 윗집이 그러네여.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관 다섯분 왔다 가심.
그렇지않아도 윗집 쿵쿵이년 때문에 짜증나는데 오늘은 발악을..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고, 들은 내용은..
‘ 아빠가 병신, 엄마도 병신인데.. 내가 뭘 잘 못했다고~~~~ 할머니 얘기해봐요…
( 그 와중에 집에서 키우는 개도 짖음. ) 내가 뭘 잘 못했어. 왜 나한테 뭐라그래~~
나가, 나가, 나가~~~~ ‘
………… 답도 없는 년이 살고 있네요. ㅜㅜ ..
문 쾅쾅 벽 쿵쿵 집어 던지고…
이 시간에 참.. 답 없는 집구석이네요.
더 신기한 건… 여기 겨우 11평? (44제곱미터) 지금 이 좁은 공간에 대체 몇 사람이 있는거냔.. ㄷ ㄷ ㄷ ㄷ
자게이분들 추석명절에 화목하고 건강하게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