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40분 도착 13시 40분 카페 예약 하고 점장님 기념사진 한장부터 박음
카페 입장하고 제일 먼저 성유물들 앞에서 기념사진부터 남겼다.
근데 키아라 벽 앞에 앉을라고 했는데 잠깐 다른데 사진 찍고 온 사이에 다른 사람이 앉아있더라...
의자에 가방 올려놨는데 못봤나봐... 머쓱해져서 가방만 슥 들고 다른 자리 감...
아 근데 타카모리 테이블이 있더라고?
못참지 칼리 인형까지 꺼내서 같이 찍기 시작함
각자 패널 앞에 앉은 타카모리 인형 (귀엽다)
사진 찍는 사이에 주문한거 나와서 호다닥 수령함
나도 콜라보 카페 가보고 싶었어
와 미스 풀세트... 부럽당...
다 정말 많이 귀여워서 한 일주일 포장 안 뜯다가
한 번에 비닐 다 뜯음
매일 머리 맡에 번갈아가며 두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