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사람중에는 일 잘하는 사람이 없고,
일 잘하는 사람중에는 정직한 사람이 없나 보네요.
주위에 성공한 사람들은 정직한 사람이 없다고 판단하면 되는 건가요? 저도 성공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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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네요.
절 보호해 주시던 부장님은 누구보다도 먼저 명퇴하셨죠.
그게 아닐걸요 .. 내편만 찾으니까 없는거 아닐까요..??
이미 그 근처자리에 있는사람은 없을꺼에요 ㄷㄷ 내편이나 상대편이나 ㄷㄷ
그럴수도 있죠. 일명 코드인사.
역으로 내가 일 잘하는데 박근혜가 같이 일하자고 부르면 저는 안갈것 같습니다.
상대편은 더 구릴걸요....
성공못한 사람도 다를바 없음..기회가 없었을 뿐...
그냥 사회가 그런 수준인거임..
회사에서 중고PC 매각 담당한적 있었습니다.
업자가 돈봉투를 준비해서 왔길래 이금액 뺀만큼 견적 다시 달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도 또 돈봉투 가져 오더군요. 관행이라고...
그래서 제가 그사람에게 저녁에 고기 사주면서 돈봉투 돌려주고 당신이 먹던지 회사에 반납하던지 마음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전 공무원이셨던 아버지에게 남의돈 공짜로 받지 말라고 교육을 받아와서 도저히 돈봉투 못받겠더군요.
이후에 부서장이 돈봉투가 안들어온게 기분이 안좋았는지 돈 관련된 업무에서 저를 제외하더군요. ㅋㅋ
FM대로 생활하면 융통성없다고 ..............
끼리끼리 모이는 법
비비며 굽신거릴 사람만 찾다보니
공직 사회에서 승진이 빠른 사람 대부분은 인간적으로나 양심적으로나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기 힘들더군요.....
정치 하는 사람에게 정직함을 바라는거 부터가 오류 임
그렇다면 대통령도 그걸 알면서 공약으로 내건거니 잘못했다고 인정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박근혜욕하는거 자체가 오류이네요.
일을 잘하냐가 아니라 친한 사람 중에라고 해야져 ㅋㅋ
이야~~~~이런 글에는 또 숨어있던 벌레들이 개떼처럼 꼬이네요 그래 ㅋㅋㅋ
하긴 비슷하게 공감해요
이나라 근본이
물론 세계적으로도 비슷하겠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겠죠
상대를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 편들어주면
당시야 좀 고마워하죠
하지만 인간들이 슬슬 기어오르고
어떤 억지 주장이던 다 받아줄거라고 생각하고
은혜를 모르고 덤비는식인걸 많이 봤습니다
그냥 사람만 좋아서 될 문제가 아니더군요
뭐랄까 스펙도 많이 쌓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남들에게 존경이란걸 받을수 있는 어느정도의 수준은 만들어놓고
거기에서
착한 외모 믿음가는 미소와 연기로 상대를 감쪽같이 속이고
뒤에선 본인의 이득을 위해 철저히 악마같이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이 위로 위로 올라가긴 하더군요
물론 남들을 밟고 올라갔겠죠
암튼 이 글 얼추 공감합니다
정직한 사람들이 원래 명예욕이 별로 없어서, 고위공직에 어울릴 사람이 거의 없을 듯
촛불민심과 제 뜻도 적폐청산이 정권교체의 이유임
그런점에서 문은 최고임!!
친구중에 승진에 눈먼 애들 하는 행동거지가 깨끗하지는 않더군요.
전 자영업으로 먹고 살아서 그런거 하지 않습니다만.
대채로 권력욕있는 사람들은 얇삽하더군요.
그래도 과거보다야,,, 윤진숙을 보면 답나옴
정치가 정직 하다멵...선진국이겠져....
....
앞으로 나아지겠지요....
과거 보단 나아진것 같아요....
지금까지 굴러온게 있다보니 지금 당장 털어서 먼지 안나오고 능력되는 사람 찾는건 매우 어려운 일인거 같고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점점 깨끗한 사람들이 인정받도록 사회를 바꿔나가는게....
몇대정도는 기다려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회전체의 시스템의 문제 및 구성원 전체의 문제도 있죠.
2000년대 극 초반 까지만 해도 집 사려고 할 때 실거래가 계약/신고 하려면
집을 팔겠다는 집 주인이 없었고, 실거래가로 집을 계약하고 신고하겠다면
부동산에서 중개도 안해줬죠. 결국 집주인들이 원하는 대로 해줄 밖에.
집을 팔 때도 마찬가지. 집을 살 사람이 실거래가 신고하겠다는 사람에게 안사죠. 취등록세 때문에....
위에 실거래가로 사겠다는 사람과 실거래가로 팔겠다는 사람이 만날 확률은?
없죠......부동산에서 안받아주니까.
이상, 2002년 공시지가로 집 사서, 법률 변화로 2004년도에 실거래가로 집 팔아 본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