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의 숟가락얻기.

함께 분노해주어서 감사하죠.
어떨때는 먼저 분노해주기도하고... 묵묵히 싸워오기도했고...
그치만, 촛불시민 명예혁명은 우리 시민들 모두가 함께 일군 영광이죠...
누구 누구의 덕분이 아니라... 모두의 은공이자, 혁혁한 공이죠...

언제 기사에요? 5월달같은데..  민노총 아직도 저러고있나요?

사측 혹은 정부와의 대립으로 인해 억울하게 구속된 노동자와 수배중인 노동자 그러고 아직까지 투쟁중인 노동자들에게 현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해야되는건 동의하지만, 저런 개같은 워딩을 들고나와서 우리지분이 이정도였으니 그거 내놔라 하는짓은 극도로 혐오스런 행동이네요.

인터뷰는 여러가지 이야길 했고...
제목 부분은 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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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촛불혁명에서 민주노총의 역할을 높게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위원장이 구속된 상태에서 이런 일을 치러냈다.
“하~하. 과찬의 말씀이다. 그러나 사실을 정확히 알아줘 고맙다. 그런 얘기를 우리 내부에서는 안 하지만, 70만~80만 조직을 갖춘 민주노총 없이 어떻게 촛불혁명이 이뤄질 수 있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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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민으로써 기분 별론데...

깽판칠 수 있었는데 안쳤다. 고마워라로 해석되네요.

헛소리 하네요.
노조원 총투표로 지지 대선 후보를 정하지도 못하는 알량한 대표성으로 노조원 숫자를 들먹이다니...부끄로운줄 모르네요.
그리고 사안별로 정부에서 판단해 처벌 받을 사람은 받고 관용을 허락하든 할 일이지지...
가소롭네요.

민주노총도 한몫했겠죠. 하지만 문자행동이 전부 문빠들이 아닌것처럼 촛불혁명도 그들이 일부분이지 전부는 아니죠.

숟가락 얹는 기술은 정의당이나 민노총이나 수준급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당신들 지지한 후보가 누구임?  그런말이 잘도 나온다?
적폐세력이 멀리있는게 아닌데.. 참.

촛불혁명은 세월호 진실을 위해 3년 넘게 촛불 밝혀주신분들 아니었으면 어려웠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한노총보다 못한 민주노총 어쩌라고??

그간 촛불집회때 민노총이 뭐 했어요?
진짜 진짜 몰라서....

저것들 때문에 기세가 줄었는데..? 와서 난리치고 지네 구호 외치는 꼬라지 보기싫다고..

고작 80만으로 다했다고.

사실 촛불 후반부에 자꾸 정치색 놓고 이상한 조직에서 이상한 발언해서 탄핵에 힘 빼서 엄청 분노했었는데 그런 점을 저들은 잘 모르나 봐요. 역시 구태.

지럴하네
이번 촛불집회엔 평소 정치적 의사표현이나 관심 없던 사람들도 엄청 나왔는데
민주노총,다함께,구민노당/통진당,메갈류 여성단체 이런애들 많이 보였으면
일반 시민들 실망해서 다음엔 안나왔을거임
실제로 다함께니 통진당이니 하는 애들은 촛불집회 나와서 이석기 석방하라니 하는 개소리 해서 욕도 많이 먹었음
메갈단체들도 여성이 어쩌구 하다가 쌍욕먹고
촛불시위가 성공한 것은 민주노총에서 덜 나와준 덕분임
단체로 나와서 깃발휘날리며 파이프 들고 했으면
촛불시위 망했을거임
몇몇 짝퉁 언론/방송에서 바로 대한민국 전복을 꿈꾸는 종북좌파세력이 촛불집회 주도하고 있다고 방송 때리고
일반 시민들 참여는 적어지고 민주노총/구좌파들/신꼴통세력(메갈류 여성단체) 들은 전부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다가
더 확장할 수 없었을 것임
아예 안나와줬으면 더 고마웠을텐데

헛소리
최소한의 대화도 안해서 보이콧하는 주제에 입만 터졌네
진짜 힘을 실어주고 싶으면 노동자를 대변한다면 진중하게 대화를 해라

민노는 이미 이기주의로 썩어서 상대할 가치상실됏지 구냥 무시하면돼

대한 국민들의 촛불을 더렵히지 마라

같이 싸웠는데 숟가락 얹기 수준은 아니죠

이익단체 답게 지분논리 쩌네요 ㅋ

광화문 광장 옆에 좌판 벌여서 지들 돈벌이나 한 주제에 쓰레기 버러지 같은 놈들 지들이 한 게 뭐가 있다고....
촛불시위가 뭔 지들 버스투쟁도 아니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그 넓은 광장 하루도 빠짐없이 메운 건데
이제와서 지들 없이 가능했겠냐고...???
막말로 지들이 한 게 뭐가 있고 그래서 지네들 표가 대선, 총선 때 꼴랑 몇 프로나 된다고....

민노총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라서..오히려 촛불집회에서 그 세력을 과시하고 드러냈으면 이만큼 국민들이 결집하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민주노총의 노력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것으로 무언가를 바라자고 말을 하는 순간 그 노력의 수고는 물거품이 된다는걸 모르는걸까요?
촛불 시민들이 촛불을 들었던 단 한가지는 박근혜가 농단한 국정을 정상화로 돌리고 지난 9년간 쌓인 적폐들을 청산함으로써 상식적이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자는 단 하나의 소망때문이었는데,
그 촛불시민들이 그 외에 무언가를 바라고 작년 겨울 그 함성을 질렀단 얘기는 들은적이 없습니다~
민주노총은 그냥 기다리면 될 일이지, 무언가를 바란다는 자체가 사람들에게서 스스로 등을 돌린다는걸 모르는걸까요?
한심합니다~

촛불집회 후원금 모자라다고 파파이스랑 여기저기 도움요청해서 순식간에 몇 억 추가 모금됐고
그 입금계좌가 [민노총 조직쟁의실장 이승철씨] 었잖아요?
촛불집회 후원모금계좌가 민노총 계좌였고
후원금 초과 달성 되었음에도 그 내역 아직까지 공개 안하고 계시죠~? ㅋㅋㅋ
촛불집회가 당신들의 공로라구요?
(목표금액 달성후에도 계좌 닫지않고 계속 후원받아서 몇억 더 들어온 돈.. 민노총 집회 때 쓰실 계획이신지 묻고 싶군요 신고해버리고 싶어요~^^)

집행부로 고생한건 알지만 이런 식으로 나오면 곤란하지.
숫자부심 부리기 전에 좀 겸손할 수는 없는건가.
시민들의 참여가 없었다면 성공할 수 없었던 탄핵인데 자꾸 이렇게 물흐리면 반대측 논리에 힘 실어주는 거 밖에 더 되나요. ㅡㅡ

촛불에 있어서 자기 몫을 주장한다라...
이건 뭐 후안무치가 따로 없네요.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그 정의로운 행동에 몫이라니...
참담하네요.
새로운 시대에 있어 패러다임을 전혀 읽지를 못하고 자기 그릇에 고여있는 구태네요.

크리스마스 이브 빼놓곤 빠지지 않고 참여했던 사람입니다.
문대통령님 당선되고나서 보이는 모습이 별로 맘에 들지 않긴하지만 촛불집회때 민노총 분들의 역할은 분명히 인정해줘야할듯 싶은데요?
80만 전원이 참석하지도 않았고 전체에 비해 큰 영향없을듯한 인원이겠지만 집회 현장에서 느낄때 저분들이 가장 중심적인 역할 해주셨거든요.
우리 너무 넘실대지 말았으면 좋겠고 인정할건 인정하면서 발전적 비판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