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 누가 최강인가 ㄷㄷㄷ

사진은 이해를 돕기위해 캡처해 퍼 왔습니다.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술자리 주제입니다.
대표적으로 특전사(707), UDT/SEAL, CCT 등 소개하지 않은 특수부대 들도 많습니다.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체력 측정입니다. 각 부대마다 성격, 임무, 전술 등 다르지만 특수부대원들은 체력이 기본입니다.
그럼 측정 종목을 어떻게 구성?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1번 11m 외줄오르기/ 1번 막타워가 11m, 패스트로프, 헬기레펠 등 11m쯤에서 작전합니다.
2번 400m 달리기/ 2번 400m 달리기 힘듭니다. 100m 순발력을 400m까지 유지해야 하므로 중간, 마지막에 넘어지는 인원이 부지기수입니다.
3번 턱걸이 20회(FM으로)/ 3번 턱걸이 매일 꾸준히 해야 원하는 개수 나옵니다. 안하다 하면 개수 안나옵니다.
4번 1600m 오래달리기/ 4번 1600m는 체력 방전 직전입니다. 지구력과 정신력으로 버텨야.
서킷트레이닝, 크로스핏, 헬스트레이닝 등 체력 증강 위해 여러 종목이 있으며 효과는 비슷합니다.
그러나 체력 측정하기에는 어려움. 그래서 위에서 말한 1번부터 4번까지 순서대로 논스톱으로 측정하면 최강자 나옵니다.
푸시업, 싯업, 평행봉, 스트레칭 등은 급작스럽게 해도 되지만, 1번부터 4번까지는 지속적으로 체력단력을 해야만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즉 평소에도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참고로 1번부터 4번까지 베이스로 응용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외줄 오를 때 소총 무게와 비슷한 나무를 메고 오름. 400m 달릴때 발에 모래주머니 착용. 턱걸이할 때 발에 타이어 걸침. 오래달리기 할때 군장(소형베낭) 메고 달린다.
결론: 특수부대 준비하시는 분들은 위에서 말한 1번부터 4번까지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방송(언론)에서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 참여 특집으로 촬영해 방영한다면 히트...즉 미국 방송에서하는 '최강전사' 프로그램 벤치마킹.
주경기장 안쪽 필드에 외줄오르기 타워 설치, 간이 철봉 설치하면 체력 측정 가능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