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에 출근해서 상황보고 안전하다고 판단 해서 방송하고
5시 20분쯤엔 불안해서 지하 주차장 차 빼라고 방송하고선
현장으로 나왔고
차가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5시 50분에 근저 하천이 범람 했고 10분만에 침수 된거 보면
방송하고 범람 까지 20분.. 완전 침수까지 10분이지만 제외
하고 20분이 적은 시간은 아닌데...
안타깝네요.. 방송 안하고 그대로 침수되었다면
지금은 차량 빼라고 안했다고 뭐라 했을텐데
차라리 그 상황이 좋았응지도...
해도지랄 안해도지랄
소장은 9시쯤 출근해도 되는데
책임감이 강한 소장인듯
새벽 네시에 출근해서 아파트 돌보다 날벼락
서울 경기권 GTX 기후변화를 대비해서 정말 안전만은 확실히 생각해야..
문제는 전 후 상황 알지도 못하고 관리소때문에 죽은것 아니냐는 개티즌들이 넘쳐나는것..
그런데 언론도 문제가 있는게,
첫 보도시 관리소의 차 빼라는 안내방송을 듣고 내려가서 차 빼다가 참사를 당한 것으로
보도함..
언론들이 쓰레기짓을 너무 많이 함
클릭수 장사하는 언론이 가장 문제. 관리소장이 무슨 윌로 대형 펌프 들고가서 배수작업이라도 해야했단말인가.. 하천 범람할지 누군 알았겠냐고..
저 20분간 앞서 차뺀새끼들이 입구 양쪽으로 대서 뒤이어나오는차들이 느림보로 나오게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