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시민 저항에 미얀마 군부의 통제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으며
반대급부로 민주주의 세력이 결성한 민족통합정부(NUG)의 세력이 점점 커지고 있어
실용적인 측면에서 봐도 이제 미얀마 군부가 아니라 NUG를
미얀마의 실질적 통치 주체로 봐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옴.
이어지는 시민 저항에 미얀마 군부의 통제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으며
반대급부로 민주주의 세력이 결성한 민족통합정부(NUG)의 세력이 점점 커지고 있어
실용적인 측면에서 봐도 이제 미얀마 군부가 아니라 NUG를
미얀마의 실질적 통치 주체로 봐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옴.
군부가 물러난 이후의 추세도 중요할텐데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저기도 큰일났었지 참...
수지 여사가 재집권 해도 딱히 나아질거 같지가 않는데...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저기도 큰일났었지 참...
군부가 물러난 이후의 추세도 중요할텐데
수지 여사가 재집권 해도 딱히 나아질거 같지가 않는데...
요즘 관련 뉴스 잘 안나와서 결국 배드엔딩인가 싶었는데 다행이네
상황 역전되면 피의 보복도 있을 순 있겠다싶은데 뭐 업보지
이러다 무서운게 시민해방군이니 뭐니해서 레지스탕스라고 자칭하는 괴뢰군부 하나 나오는거 소말리아 마냥
총칼로 싹 죽이는데도
민심은 거스를수가 없는건가?
싹 죽이면 아무것도 안돌아가고 중국 괴리국 될걸
세상에 꿀꿀한일만 있는건 아니네
전쟁 때문에 까먹고 있었네..
이후가 더 중요하지
사실 미얀마는 수지 체제에서도 군부 세력이 여전해서 이기회에 정치 군부만은 축출하고 국방이라는 고유의 업무만 한정되게 해야 하지. 울 나라도 진짜 군부 독재의 끝은 하나회 해체라고 말하는 평이 있으니까.
아프간은 어떻게 되고 있음?
미얀마 군부를 몰아낸다 쳐도, 역사를 보면 새로운 세력끼리 분열 일어나 국가가 사분오열 되거나, 독재자가 된 영웅이 나타나던데, 미얀마는 잘 되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