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이야기를 아무나 하고 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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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이야기를 아무나 하고 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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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
끔
그럴까봐 제가 골프를 안 칩니다?
니랑 할 이야기가 그거밖에 없는거지
책이랑 무슨 ㅋ
???????????????
교수가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인듯.
책 많이 읽은 꼰대같이 왜 그런걸 정의하고 계신가, 책을 헛 읽으셨네 ㅋㅋㅋㅋㅋ
자게는 주제가 엄청 다양한데 다들 책을 많이 읽나 ㄷㄷ
5분만 얘기 해봐도 알 수 있음
주제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어휘가 한정적임(아는 단어가 적음)
뜨끔했다가 댓글보고 위로받고 갑니다.
만나서 하고 싶은 얘기 하는거지 왜..ㄸㄷ
'고스락 & 인정할건해라'
그럼 ㅅㅂ 독서토론이라도 해야 하냐 ㄷ ㄷ ㄷ ㄷ
책읽어야겠다
책 읽는 사람들은 저런 비난을 안하죠.
책을 많이 읽을수록 말을 신중하게 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절제된 언어를 사용하죠.
이 말씀이 가장 정확해보이네요.
시공간의 시야가 넓어지니 어떤 상황을 보고 함부로 재단하지 못하죠.
주식 코인이 빠졌네요 ㄷㄷㄷ
남편 얘기라고 아예 대놓고 얘기할 수 있는 게 아닌데.
"남편/아내 같은 배우자 얘기" 이런 식으로 저 동영상에서 발언한게 아니라면
여자 까는 글 같네요.
말해보면 티나긴 함
여기서 발끈하는 사람들은 안읽는 사람들인듯
폭넓은 독서로 얻어진 풍부한 단어, 그 어휘로 키워지는 성찰과 논리력. 이것이 공부한 자에게서 보이는 탁월함.
이것이 정확한 인용은 아니지만 대충 김영민 '공부란 무엇인가' 에서 말한 내용입니다.
독서로 얻어지는 것은 많습니다.
사용하는 단어가 많을수록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겠지
책을 많이 읽으면 어휘력이 좋아지지만 말이 장황해지는 경향도 있습니다. 아는게 많으니 자꾸 포장해서 표현하려고 하죠. 말을 잘하는거보다 솔직, 간결해지는게 더 여렵다고 봅니다
책을 아직 덜 읽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ㄷㄷ
그럴수도 있겠네요..
오히려 그 반대죠.
상황을 간명하게 정리하는 능력이 생기죠.
진리의 케바케 유식해도 잘난척 하려는 부류가 있으니...
이야기의 폭이 좁은건 사실.....
끄덕 끄덕
근데 무슨 책을 읽어야하나요?
소설읽어도되요?
정보, 문화 습득 루트가 책 밖에 없는 줄 아는 우물 안에 갖힌 아날로그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