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의 도움으로 2470gm2를 영입했고 성능에 놀라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SLR 고수님들
[상황]
지금 구성은 a7c에 2470gm2 그리고 85.8 하나 더 있는 상황입니다.
삼양 35.8은 포커스 속도가 느리고 특유의 노란 끼 그리고 부족한 해상력 때문에 방출했습니다.
1635gm은 정말 잘 썼었는데 광각을 사용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적고 거의 35mm랑 35mm 크롭만 사용하게 되어서 방출했습니다.
주로 가족을 찍습니다. (애기, 와이프)
[용도]
여기서 아파트 단지나, 동네, 마트, 백화점 같은 간단한 마실에 가져갈 단렌즈 하나가 고민됩니다..
평소에 2470gm2 서브로 들고 다니면서 저조도에도 사용하고 싶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렌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렌즈 구입을 위해 85.8 방출 의사도 있습니다.)
1. 35.8 (280g)
2. 55.8 (295g)
3. 35.4gm (524g)
4. 50.2gm (778g)
[고민]
1. .8 .4 .2 가 저조도일 때 차이가 많은지 (85.8을 저조도에서 주로 썼었는데 살짝 아쉬울 때가 있더라고요)
2. 55.8이 소니의 축복이고 35.4gm과 해상력이 비슷하다는 글을 봐서 혹하는데 맞는지
3. 저기서 해상력 1위는 어떤 렌즈일지
가벼운 게 최고지 싶다가 해상력이 아쉬우면 어떡하지 싶기도 하고
왔다 갔다 해서 결정이 어렵네요.ㅠ
지금은 55.8과 35.4gm 중에 고민 중이긴 합니다~! (55.8이 35.8보다 해상력이 좋다는 글을 봐서요)
2470gm2에 찰떡 단렌즈 찾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2587592
단렌즈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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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용은 가벼운게 최곱니다. 저라면 35.8
현재 A7C 쓰는데 그 작고 가볍다는 35.4GM도 A7C에 끼우면 버겁다는 느낌이 들어요. (무게배분 때문에)
55.8이 소니의 축복이라는 말은
소니 미러리스 아주 초창기에 밝은 단렌즈가 그거 하나밖에 없었으니
그냥 무슨 렌즈던 나오기만 해도 감사하던 시절의 과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도 55.8을 가지고는 있지만 35금은 커녕 아트오식이에게도 형편없이 후달리는 렌즈예요
그냥 작고 가벼우니까 마누라가 팔지말고 둬 보라고 해서 안팔 뿐입니다
(그러면서 마누라도 안써요 ㅎㅎㅎ)
단 하나의 렌즈로서 35미리 추천드리기는 하는데
다른건 몰라도 35미리와 50미리는 1.8 사지 마시고 꼭 1.4 사시기를 추천드려요
1.8과 1.4가 35미리와 50미리에서 가장 두드러진 차이를 보여주는 초점거리 구간이라고 봅니다
35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사용하시다가 총알 더 모으시고.50금 추가 ㅎ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