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587414

예전에 태풍속에 운전 해봤는데

전에 아버지 병원 입원 시키고 새벽 3시에
집에 가는데.. 태풍때 마다 동네가 잠기는 동네라..
집에 어머니 혼자 계시니 집에 갔죠.
태풍 딱 맞딱들인 상황에 운전해서 가는데
비바람 엄청 쎄서 와이퍼 젤 빠르게 동작해도
앞이 거의 안보여요. 진짜 천천히 운전함
가다보니 시내 내창 막혔는지 도로 위에 물 범람하고
있고 이때 모닝 탈때라 넘어갈까 돌아갈까
고민하다 범람하는 물 넘고 감..
마을 입구 도착하자마자 번개가 번쩍 치더니
도로 옆 가로등 싹 다나가고..
집에 도착하니 다행히 동네는 발목 바로 위까지만
잠겨 있었죠.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mnWv3o)

  • 이력서용 정장사진으로 좀 부탁드립니다 [5]
  • | 2022/09/06 14:30 | 1478
  • 뭔가 이상한 마키마 manhwa [8]
  • | 2022/09/06 13:33 | 588
  • 어르신 컴퓨터 특징.jpg [13]
  • | 2022/09/06 11:56 | 1691
  • 러시아인 입술을 보랏빛으로 만들어버린 코리안 [5]
  • | 2022/09/06 10:04 | 1441
  • 원신)유저가 만든 코코미 확정 연출 [16]
  • | 2022/09/06 08:03 | 465
  • 한국사 교수가 와도 못 풀어서 논란인 한국사 문제 . jpg [3]
  • | 2022/09/06 03:28 | 1701
  • 마린시티 상황입니다 [9]
  • | 2022/09/06 00:15 | 348
  • @) 명탐정 카호 [7]
  • | 2022/09/05 22:33 | 1119
  • 블루아카)의 음악은 이런 느낌(feat. 닥스2) [5]
  • | 2022/09/05 20:59 | 1140
  • 다들 제대로 모르는 단어 [29]
  • | 2022/09/05 17:27 | 873
  • eos r 로 기변 하였고 후 만투 구입예정입니다. 질문 있습니다.. [10]
  • | 2022/09/06 14:17 | 674
  • 버튜버)카나타가 정체가 들킬까봐 식은땀을 흘렸던 순간 [10]
  • | 2022/09/06 13:33 | 341
  • 이정도 허벅지 건강해보이고 좋네요. gif [13]
  • | 2022/09/06 11:56 |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