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가훈 같은 건 집 안에다 걸어두고 읽는다
하지만 저 문구는 집밖에 걸어두고 있다
다시말해 저 문구는 구미차크라를 가진 호카게의 아들이자 육도선인의 환생이
다른사람들한테 '함 열심히 해보등가' 라는 느낌으로 걸어둔 거다
일반적으로 가훈 같은 건 집 안에다 걸어두고 읽는다
하지만 저 문구는 집밖에 걸어두고 있다
다시말해 저 문구는 구미차크라를 가진 호카게의 아들이자 육도선인의 환생이
다른사람들한테 '함 열심히 해보등가' 라는 느낌으로 걸어둔 거다
처음에는 분명 테마가 노력이었음
근데 장기연재 하면서 이게 미수빨+눈깔빨+인맥빨+혈통빨 되버린거지
처음에는 분명 테마가 노력이었음
근데 장기연재 하면서 이게 미수빨+눈깔빨+인맥빨+혈통빨 되버린거지
근데 사실 처음부터 미수빨이라 재밌게 보면서도 좀 그랬어.
처음에 분명 나루토가 제일 자신 없어하는 분신술도 노력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는 걸 보여줬는데.
이게 분신이 많이 나온건 미수빨이지만 술법 자체는 나루토가 노력해서 쓴거라 문제가 없었단 말야?
근데 그 후에는 그냥 노력이고 나발이고 미수빨이었지.
지라이야 만날 때 미수 때문에 차크라 조절하기 어려워서 그런거였다면서 다시 훈련하고 하는데 결국 재능빨 ㅋ
아마 연재한다고 자꾸자꾸 설정을 끌어다 쓰다보니....
1부의 주제는 노력에 관한 것이었지만
2부 중반부부터는 주제가 증오의 연쇄에 대한걸로 바뀐 느낌
이때 부작용으로 다른 만화도 주인공 금수저 혈통으로 나오면 무조건 욕박히고 보드라...
이거만 주제 뒤집어서 문제지 다른 만화는 잘못없다고 ㅋㅋㅋ
3대의 좌우명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