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을 발표한 보리수 존슨 총리의 후임으로 지명된
보수당 소속 40대 여성 정치인 리즈 트러스
대학을 다닐 때만 하더라도 진보 성향의 개혁파였지만
대학 졸업 후 보수파로 전향해 보수당 런던 지역구에서 활동해 경력을 쌓은 인물로
보리수 존슨 내각에서 외무상을 역임한 바 있다
문제는 이 아줌마가 대처 빠순이라는 점인데
대처가 그랬던 것마냥 부유층 감세를 주장해서
보수당 내부에서도 말이 많다는 모양
이 트러스 여사로 말할 것 같으면
라는 책에서
영국 노동자들은 세계 최악의 게으름뱅이라며
영국 근로자들의 노동을 폄훼하고 이들을 부정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책 잡힌 적이 있음
한국 : 응? 어디선가 많이 듣던 말이...
윽 갑자기 이때의 추억이...
대처리즘의 귀환인가..
참고로 러시아 대사에게
우크라이나 철수 안하면 박살내겠음 이라고 ‘외무장관’ 시절에 말한 적 있는 사람이다
그래이트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MYSTERIT
2022/09/05 22:29
뿅뿅의 출현인가, 아니면..
모스크바강하류의저힘찬연어들
2022/09/05 22:34
대처리즘의 귀환인가..
P.O.T.U.S
2022/09/05 22:35
참고로 러시아 대사에게
우크라이나 철수 안하면 박살내겠음 이라고 ‘외무장관’ 시절에 말한 적 있는 사람이다
그래이트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2
2022/09/05 22:35
마가렛 대처 입었던 옷 찾아다 똑같이 입던데
에스쿠엘라
2022/09/05 22:36
물 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