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6ii과 24120 소소한 단점들

깔게 없다는 의미로 들리는 게시글이었습니다ㅎㅎ
참고로 fn1. fm2에 mf. afs, afc 설정으로 편하게 가능합니다

그립부에 있는 펑션 버튼은 촬영 시 빠르게 접근이 필요한 옵션으로 주로 커스텀 합니다. 기존 니콘dslr바디들의 빠른 포맷 시스템이 니콘만의 장점이였고 플래그쉽 이하 중급기들도 있었던 기능이 빠진 것이 아쉽다는 것 입니다.
댓글에 달아주신 기능들 모두 일반적으로 i버튼이나 내 메뉴 지정해서 사용하면되지만
빠른 접근성 면에서는 버튼 조합 포맷이 좋죠. 그 점은 z9에서 그대로 도입한 부분을 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

저 또한 펑션2에 af모드 변경으로 커스텀 했습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 점은 z9에 들어간 '토글' 기능 입니다.
현재는 니콘에서는 dslr포함 z9 제외한 모든 바디에 af 토글이 없었습니다.
현재 z9 이외의 풀미에서는 펑션키에 af 변경 설정을 넣어도 말그대로 변경을 해야합니다.
af종류 변경 + af모드 변경 이렇게 조합되고 변경 시에 고정이 됩니다.
이 부분은 캐논의 경우 dslr 보급기 조차도 펑션키를 누를 때만 afs/c가 변경 되고
이후 기존 세팅으로 돌아오는 '토글' 기능이 있었습니다.
니콘 dslr 시절부터 이 옵션이 없는게 아쉬웠고
z9에서 드디어 들어갔기 때문에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아니라서 펌웨어로 어떻게 추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부분 입니다 ㅋㅋ

그런 기능이 중급기에도 있었나요?
제가 D500, D850 사용자인데 그런 버튼이 없는것 같은데요.
버튼 조합으로 메모리 포맷 기능이있다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전까지 Z6II 사용했었고
지금은 D850 다시 들였습니다.
제가 니콘 플래그십 바디는 사용을 못했네묘.

제글에 850짤을 보시면 iso버튼과 삭제버튼 아래에 빨간색 표시가 있습니다. 그거 두개를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포멧 창이 나옵니다 ㅎㅎ

아~ 그런 기능 있는줄도 몰랐네요.
도움 감사합니다^^

750 ui가 충격적이였던 부분은 iso 변경 시 무조건 화면이 켜진다는 것이였네요. iso 버튼을 녹화버튼에 커스텀하고 변경해도 액정화면이 켜지고 조절이 되는 부분이 너무하다 싶었죠...
버튼 조합 식 포맷 시스템은 니콘의 장점이였는데 이부분을 어떤 이유에서 제외하고 중~보급기를 내놨는지 아쉽네요.
아마 z8 같은 조금 더 상위 모델 혹은 3세대 바디들은 이부분을 다 추가해서 내놓거나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