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번역을 잘해야지
소비자 입장에선 제대로 번역된걸 원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공개된 트위터에서 이런 말을 하면서 남보고 소통 너무하지 말라네 어쩌네 몰아가는건 진짜 역겹네
이제보니 지적 답글 숨겼네
더 졸렬하다
처음부터 번역을 잘해야지
소비자 입장에선 제대로 번역된걸 원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공개된 트위터에서 이런 말을 하면서 남보고 소통 너무하지 말라네 어쩌네 몰아가는건 진짜 역겹네
이제보니 지적 답글 숨겼네
더 졸렬하다
오역하면 대가리 박고 소비자한테 죄송합니다 해야하는데 욕먹어도 안짤라니까 당당해짐 ㅋㅋㅋ
오역했는데 어쩔껀데 ㅋ 니들은 안할거 같음? 꼬우면 원어로 보던가 ㅋㅋ ㅇㅈㄹ
오역하면 대가리 박고 소비자한테 죄송합니다 해야하는데 욕먹어도 안짤라니까 당당해짐 ㅋㅋㅋ
오역했는데 어쩔껀데 ㅋ 니들은 안할거 같음? 꼬우면 원어로 보던가 ㅋㅋ ㅇㅈㄹ
난 어떤 소설 원어랑 번역본 다 읽었는데 사람 이름을 잘못 읽는다던가 나방을 모기로 번역한드던가 하는걸 봤어
번역가 이름 아직 기억난다
양억관
지훈이니? 지훈이구나!
저건 저 업계 사람 말이 맞는거야
같은 업계끼리 왠만하면 대놓고 디스 안하는 이유가 있음
비난하다가 내가 비슷한 실수하면 더블로 비난받게될수도있기때문이지
기계도 실수하는 마당에 사람은 더 많이하게되는게 당연하지
오역해도 괜찮아가 아니라
오역한걸로 같은 업계 사람이 대놓고 욕하게되면 리스크가 너무 크지
맞긴 뭘 맞음
이미 잔뜩 지적 올라왔던 얘기를 그 부분 고친다는건데
그 사람이 억지로 지적하려고 다 찾아낸게 아님
디스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고쳐주겠다는데 저러던데
맞는 말이지
첫번째 글
번역가가 남이 오역한걸로 공개적으로 비난안하는 이유가 있다고
저 사람은 이미 얘기 나왔던 오역 문제를 마치 새로운 번역자가 그걸 끄집어내서 지적한다로 몰아가는건데
저 사람 페이스에 제대로 걸려들었네
진짜 긍정적으로 봐줘도 그건 번역가 사이에서의 암묵적 룰 같은거지 그걸 소비자가 감안해줘야할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