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제 스타일은 가족들 사진 찍어줄때나 행사때
계륵만 사용하며 실내 실외 다 겸하고 있습니다.
가끔 출사 나가면 거의 조여서 찍기 때문에 그때는
2.8 찍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 장노출이나 야경
일출 일몰 은하수 만 찍어요
제 마음의 60퍼는 탐론 28-75 g2 로 가 있는
상태입니다. 탐론 전모델은 3년 정도 사용하였었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디자인부분이 제일 컸던것
같습니다.
최근에 풍경을 좀 제대로 찍으려고 하다보니
주변부화질에 민감해지드라구여
소니 내이티브를 쓴적이 없다보니
24-105가 나온지 좀 됐지만 네이티브가 나을지
신제품인 28-75 g2가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아니면 무리를 해서 24-70 gm2가 나을지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바디는 A7R3 입니다
https://cohabe.com/sisa/2585481
28-75 g2 vs 24-105 or 24-70 g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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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륵2는 조리개에 따른 화질 변화가 크지 않아서 심도 조절용에 가깝지만 오히려 약간 조였을 때 주변부 화질저하가 발생해요. 렌즈마다 다르겠지만 주로 50~70mm에서 사진 오른쪽 끝에서 10% 영역이 왼쪽이나 중앙보다 안좋고, 조리개 한두스탑쯤 조여서 극복되지 않고 더 안좋아져요.
2470gm2
24mm에서 5.6까지는 주변부 화질 좋아집니다
70mm는 f8 까지 좋아지고요
5년이상 쓰실꺼면 gm2
2~3년 쓰다 교체하실꺼면 말씀하신 렌즈 쓰셔도 될거 같습니다.
물론 해당렌즈로도 5년이상 쓸수 있어요. 근데 뽐뿌를 견디셔야됩니다.
풍경을 많이 찍으신다면 광각이 더 필요할테니 시그만 24-70 2.8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