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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있었어요
맞습니다.
개 씹인정 부산 말고 없던덕 목용탕 갈때마다 등밀기 빡침
익산에도 있습니다
어릴때 익산에서 봤음
경상도 지방엔 많이 보여요
오 좋아보인다 혼자 등밀기 빡신데
저거 아주옛날에 잇엇는데
왜 사라진건지
위생문제가 크다고 들었네요
경주, 포항, 대구, 울산 있던데요
옛날에 본적있는데,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전국에 다있긴한데 옛날기계라 찾기힘든것뿐 ㅇㅇ
80~90년도 그리고 2000년도 초반까지도 안양 의왕에서 봄
오오 저 때타월은 사람이 들고와서 바꾸는건가요
이거 참 좋아하는데 고추밀고 다리밀고 별 기괴한 자세로 전신미는사람들 극혐
그럴때 샤워기 물 틀어놓고(뜨거운물) 비누로 돌려주로 헹굼.. 기계켠 상태에서
저거 돌리면 별로일거같지만 의외로 잘밀림. 경상도 전지역 좀작은 시골목욕탕은 저거 다있어요 저거좋아요
진심... 등밀이때문에 서울 경기 살고 싶은거 포기한적이 많음.. 등밀이가 서울 경기권에 없는 이유가.. 때밀이 아저씨 아주머니 탓도 있..
35년전에 광주에 있었음
팔도강산 다있네요 ㅋㅋ
한 20년전에도 있었는데
남 등민거로 등밀고 싶진 않은데..
나 경기돈데 어릴때 있었음
흙탕물에서 뒹굴던 나이일땐데 그래도 저건 더러워서 안썼었던 기억이 있는데 저게 타올이 교체하는게 아니고 달려있는거였음
남이 때밀던걸 가져다가 쓴다면 뭐.. 쓸만하겠지만 왠만큼 위생관념이 없지않는이상...
부산살아서 저거 모든 목욕탕에 거진 다 보이는데
저도 솔직히 오만사람 피부 벗긴거 쓰고싶진 않더라는...
충북 강원도에도 있었음
전남 전북 다 있더라고요 :)
물론 케바케겠죠
찝찝해서 안썼는데
전북지역 있었네요
울산 울동네에도 있음
우리동네 아직도 있어요
저거 지역별로 다있음
예전엔 저거 남탕에만 있었다고 했던거같은데
통영있음
대구인데 쓸만해
위생?
오만 사람 다들어가는 온탕보단 깨끗할걸?
저거 엄청더러워요....
광주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