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록맨 시리즈 보스 공모전에 이름을 세 번 올리는 (그 중에 당선 2번) 전설 때문에 재능충 작가라며 놀리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이 사람도 고등학생 때 점프에 등단해서 로 데뷔하기까지 거의 10년이 걸렸음.
당연히 슬럼프도 겪고 자신감도 꺽였었지만 그럼에도 그가 만화가가 될 수 있었던 건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가족들의 격려 덕분
작가 본인도 형 없었으면 진작에 펜을 놓았을 거라며 이 점을 강조했음.
초딩때 록맨 빌런 공모전 2회나 입상했던거 생각하면
그림 재능 쩔던건 맞음
하지만 만화는 그림 재능만으로 될수있는게 아니니..
※록맨 공모전 우승자
※록맨 공모전 우승자
16살에 데뷔한거면 그것만해도 엄청난 재능아니냐?
초딩때 록맨 빌런 공모전 2회나 입상했던거 생각하면
그림 재능 쩔던건 맞음
하지만 만화는 그림 재능만으로 될수있는게 아니니..
노력형 천재라니까 그냥
애당초 재능충이었는데 자기 재능 있는줄도 모르고 그냥 존나게 노력한 케이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