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미친듯이 오르더니....
창원처럼 될까봐 무섭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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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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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 노래 듣고 싶어지네요.. ㅎ
김해도 이제 평당 1000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미쳤 ㄷㄷㄷㄷㄷㄷㄷ
헐;;;;;;;;;천이요?;;
여수도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지금 800넘었으니까요..
ㅇㅓ딜가나 외지투기자본들이 문제
여수가 여수 밤바다 노래로 갑자기 유명해져서 관광객들이 갑자기 늘어서
집값이 미친듯이 올랏죠.. 사람들이 점점 여수를 버리고 순천으로 이동 중 입니다.. 신규 아파트는 많아지는데 사람들은 떠나고 있음
저도 순천으로 떠나고 싶습니다..ㅠㅠ
여수 살다 2년전에 순천으로 왔습니다.. 지인들에게 여수 집값애기
들어보면 진짜 미친 것 같더라구요..특히 웅천지구..
여수온지 6개월되가는 데 여수 신시가지쪽 아파트가 대부분 비싼 모양이네요.
주로 젊은층이나 중년층들이 사시는 것 같고요.
저는 원도심 산중턱에 있는 단독주택 전세로 얻어 사는 데 여기는 주로 나이드신 분들이
사십니다. 여러 사정 상 집값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요.
웅천에 집사고
한7천만원 가까이 오른듯
지금은 한 1억 될지도...
웅천 옆 신기동 상가 건물 얼마전 샀습니다. 한 10년 묵혀둘라구요
저는 잘 이해가 안 되는 게 사실 산중턱에 있는 집들이 오래되서 허름하기는 하지만
조망권 자체는 이런 곳이 더 좋아요. 물론 여긴 도로도 비좁거나 없어서 집을 증개축하기도
어려운 경우도 많아요. 아무튼 저는 바다 조망이 좋아서 아파트보다는 산중턱에 있는
단독주택이 더 좋은 것 같더군요.
여수 관광객이 많다고 해도 호텔이나 펜션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면서 사실 외곽쪽 숙박업체는
공실률이 높다고 하고요.
현재 순천 오천지구사는 자게인대 .. 14년에 비해 너무 올랐네요. 신대 매매 안할건 후회중 ㅠㅜ
오천부영 들어가려다 실패해서 웅천부영 5차 입주예정이네요..ㅠㅠ넘 비싸요..ㅠㅠ
창원 살고있는데요 지금부터 버블 꺼질겁니다.
부영이 4천대세 아파트 짓는데 177 계약한걸 10배로 펑튀기 했어요
경남 신문에 도 나왔습니다.
평당 1000 인데 안들어가죠 지금 집사는 사람 진짜 바보 일겁니다.
너무거품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