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쯤에 파주 문산에서 버스기다리는데 어떤 여자가 좋은 얘기 들려드린다고 음료수 사달라고함
컨디션도 안좋고 해서 다른분한테 하세요 해도 계속 나한테 달라붙음
주위 둘러보니 죄다 이어폰끼고 있음 ㅋㅋ
5분동안 요지부동하니 떠나감
또 바로 한 여자붙어서 좋은 기운 느껴진다고 앞에 커피숍가자곸ㅋㅋ
마침 버스와서 냉큼 타긴했는데
한번 쫒아가볼껄 하고 생각은 드네유 (와이프가 관계피해서 발정나있는 상태임)
https://cohabe.com/sisa/25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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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믿으시나요??
욕하려고 클릭했는데 영적인 기운이 강하시네요
도를 믿으시나요 222
이거죠
그래도 혹시 2차까지 갈 가능성이 전무하나유?
발정나있는 상태라 얼굴은 안봅니다 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말이라고하세유;;
도네
ㅋㅋㅋ 마지막줄 재밋어요 ㅋㅋ
솔직한 개그 재밋다는 ㅋㅋ
대진성주회일듯
ㅋㅋㅋㅋ문산시외버스터미닐쪽이군요
그사람들 유명해요
저 문산첨에 왔다가 진짜 독한여자한테 걸려서 길거리에서 욕까지햇어요ㅠ 특히 등치도 키도좀있고 얼굴에 멍같은 점인가 크게있는여자.. 쌍욕을퍼붓고 제대로좀 살라고 한심하다해도 꿋꿋히 붙잡더라는ㅠ 한명씩 다니는사람만 타겟이에요ㅜ 그래서 지날때 그사람들보이면 바로 길건너는ㅠ
그럴땐 모텔쪽을 가르키며 저쪽에서 진솔하게 한번 들려주심 좋을거 같은데유 하면 도망간데유 ㄷㄷㄷㄷ
진짜 짜증날때 저한테 와서 엉겨붙으면, 멘탈 약한 친구들은 썅욕하면 울그락 붉으락 해지더라구요... 욕하면안되는데 ㅠ
문산에도 자게이가..ㄷㄷㄷ
거제거주중인데 조선소 경기가 힘드니 혼자다니면 진짜 2~3번 마주칩니다.
강남쪽이 쫌 뜸하다 했더니만..
혹 장기매매 머 그런거 아니었을까요????
^^
아님 마눌님께서 보내셨을지도.... 확인해 보시느라... ^^
여호와의증인
저도 이런거 많이 당했어요.
여럿이 같이 걸어가는데도 나만 잡음요.
호구상이 따로 있나봐요 ㅜㅜ
그러고보니 십오년 전쯤 만난 대방역 앞 여신이 생각 나네요.
진짜 따라갈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