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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겠다 했으니 욕은 당연히 쳐먹고..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게 세상 이치다, 알아들었냐, 지금 부터 법이 너한테 벌을 줄테니, 달게 받아라.
진짜 어째 저렇게 멍청하게 살아가는걸까...
공금횡령 맞습니다.
그렇게 지 여친을 도와주고 싶었다면
지돈으로 도와줘야죠, 아니면 능력껏 지가 나서서 구걸하던가...
왜 남의돈에 손을 댑니까? 세상 어디에 돈 안필요한 사람이 있다고...
진짜 뇌구조가 어떻게 되있으면 저런식으로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이제는 경이롭다...
카톡으로 내린 명령불복종한 예비군지휘관의 강등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온 세상입니다.
여러분은 그저 공금횡령범이 지 손으로 빼박 범죄증거를 남긴 걸 봤을 뿐입니닼ㅋㅋㅋㅋㅋ
이건또 무슨 참신한 멍멍이소리야...지가 횡령하는걸 암묵적동의로 넘어가 달라는걸 공개적으로 말하고 넘어가냐;;
대 단 하 다
개념의 정의가 달라지고 있는건가?
차라리 이러저러한 일이 있으니 천원이라도 좋으니 사람 하나 살린다는 셈 치고 조금민 도와주십쇼. 하는게 낫지;; 저건 공금 횡령이잖아.
??????????????
범죄예고인가 범죄공개인가?
가급적 욕은 남기지마시라고 진심어린 충고차 글 남깁니다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저 나이에...
학생회장이란 놈이...
공금횡령과 불우학우 돕기를 헛갈리냐?
답글로 횡령죄로 고발해도 되냐고 남겼으면 암말 없었을듯
글쎄요..
학생회의 위상이 저희때랑 바꾸어진건가요..
저희때는 학우들 부모님이 아프면 학생회비중에서 지원을 하는게 당연해서..
그리고 학생회 임원은 서기라도 전학년 수업마다 들어가서 인사드리고 선배나 후배들이 보면 고생한다고 밥이라도 사주고 그래서...
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박근혜가 지 친구 최순실 도와주겠다 세금 퍼다가 쓰고 탄했된거 보면서 뭐 느낀거 없나? 어휴....ㅉ
대충 읽고 아버님이 아프시다는데 도울수도 있지. 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응? 학생회장 여친의 아버지?
페북 들어가보면 댓글이 더 가관...
기부를 왜 남의 돈으로 하나 ㅋㅋㅋ
솔직히 반대로만 말했어도 저런 결과가 안나왔을거임 두당 7700원이고 돌려준다 근데 이런일 있는데 돌려받기 귀찮고 기부할 마음 있는사람은 연락달라
물론 그러면 금액이 줄어들겠지만 애초에 지 여친일에 이런식으로 기부하는 시작부터가 잘못되었으므로...
으응???? 뭔 개소리를 저렇게 장황하게 하지??
제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질 않는 부분이 많네요
1. 학생회비이던, 행사 후 남은 비용이던, 어떤 돈이던 간에 돌려줘야할 돈 이었다는 것은 돌려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2. 그리고 그걸 왜 학과운영 또는 행사운영 이외의 다른 곳에 쓰려고 하는거죠?
3. 마지막으로 같은 과 학우의 부모님이 쓰러지셔서 뭐 어쩌라는겁니까. 개인사정을 왜 도와야하는거죠? 솔직히 대학생활 하다보면 수십명, 수백명 단위의 학과사람들 중에 가족이 심각한 일에 처하게 되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그런데 그걸 왜 학과차원에서 도와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애초에 집안이 힘들거나, 뭔가 문제가 있다면 자세히 밝혀야죠. 그러지도 않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으려 하다니요. 만약 저 학생회장의 여자친구분이 원치도 않았는데, 학생회장이 이딴 일을 벌인거라면 정말 그 학생회장은 학생회장 자격이 없습니다. 또한 남자친구 자격도 없는 놈입니다. 여자친구에게 무언가 해주고는 싶은데, 자기가 쥐고 있는 권력이 있으니, 물밑 작업해서 괜히 다른 사람에게 "나쁜놈 되기 싫으면 내말에 따라라" 라는 식으로 공금을 사유화 했고,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여자친구는 천하의 나쁜년이 되어 소문에 소문이 꼬리를 물어 온갖 욕을 다 먹을겁니다. 남자친구로서의 알량한 자존심을 채우려고 벌인 멍청한 행동 때문에요!
올바른 방법은 아버님이 쓰러진 일은 안타까우니, 이에 대한 모금활동을 학생회가 주선해서 실시하고, 학과 내에서 따로 기금을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와...우리학교 나왔네 ㅠㅠㅠ
좋은일로좀 나오면 안되겠니??..
글쎄요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여자친구라서 문제가 복잡해진 것은 맞는데, 저는 제안 자체는 나쁘지 않고 7700원이라면 저장도로 이야기하면 우리과에 누구를 위해 쓰이는 것에 그다지 거부감 없을 것 같은데요? 정확한 워딩은 이미 써버렸다, 쓸 것이다라도 한 게 아니라 쓰기를 동의해줍시사라고 한 것이고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경우에는 익명으로 돌려준다고 방법까지 명시되어 있는데, 일의 처리가 미숙한 것은 맞지만 횡령이라는 말을 사용해서 범죄자 낙인찍을만큼 큰 죄르고는 생각 안합니다. 회장이 미숙하고 생각이 짧은 건 맞아요, 그런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조리돌림당할만한 죄인지,ㅡ범죄자라느니 횡령범이라느니, 너무 심합니다. 상황에 대한 설명이나 정보를 더 요구한 뒤에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저 회장이 상습적으로 저랬다면 문제가 큰데, 공금 운영을 투명하게 해왔고 이제까지 과를 위해 열심히 해왔다면 신뢰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잖아요, 저 회장의 여자친구이기 이정에 학술회장이라는 사람도 과 친구입니다. 회장이라는 저 친구도 이제 겨우 대학생에 어린친구인데 미숙한 부분은 말해주고 고쳐나가는 게 서로 좋은 점도 있죠. 인터넷에 이렇게 올려지고 회장이라면 대학내에서는 신상이 폭로되는 셈인데, 너무 가혹하네요.
페북들어가서 사과문인지 해명문인지 읽어보니 더 답이 없음..
문제의 본질을 전혀 모름......
개인적으로 도와주고싶으면 개인적인 돈으로해야지ㅡㅡ
소유욕이 강한 친구군요 세상의 비난 보다 대상에 각인을 세기는것을 선택하니 말입니다
자기가 기부하고싶으면
자기돈으로...!!
의도가 좋다고 모든 절차와 방법이 허용되는건 아닙니다
생각이 조금 짧으셨던거같음
어려운 동기의 아버지가 쓰러지신거면 다같이 도와주자 하는거 이해하겠는데 한 학생회장의 여자친구의 아버지ㅋㅋ 어이없네
니가 벌어서 도와드려 공사장에서 20일만 일해도 그거보다 많이번다 별 개 졎같은 소릴지껄이네 ㅋㅋ
전국민 5천만명이 천원씩하면, 500억도 껌값이니 비리나 저지르자라는 생각인가??
여자친구 부모님 안쓰러졌으면 돈이 남아있었는지도 몰랐을 돈이네요. 다음 년도로 넘기면 졸업하는 학생들에게는 안돌아가는 돈이고.. 어떻게든 연말에 몰래 썼을 돈 같네요.
지금까지 이런식으로 관리 해왔을거라는게 멘붕같은데요?
학칙에 의거 예비금으로??
개인당 얼마 안되는 돈이라는 사실을 몇번이나 강조해놨네요.
굳이 개인당 얼마라고 나눠서 얘기하는 것도 웃기지만, 7700원 자체도 누구한텐 껌값일지 몰라도 누구한텐 무언가를 포기해야하는 돈일 수도 있는데... 누구 마음대로 별 거 아닌 듯이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공금은 맞음.
학생회장이 생각이 좀 짧은 것도 맞음.
근데 사정 세세하게 설명하며 양해를 구하는데도 횡령이라고 몰아붙이는 사람들 보면 정말 세상 각박하다는 생각이 듬.
따로 모금을 하던지 공금을 왜 본인마음대로 도우니마니 결정을 합니까
돈있으면 누구는 돕고 누구는 안도울거예요?
지금 그학생부모만 어려울까요?
자기개인적으로 아니까 퍼트리고 도와주려는거일텐데 공금사용할거니.라니 저런 사람이 무슨 학생회장이고 공금관리를 합니까.
지돈도 아니면서 기부를하네 마네 하냐? 공금횡령죄로 처넣어야지22
사과문 올라왔네요. 전 재대로 된 사과문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시점에서 저말을 한다는것도 웃기네요
정리결과를 교수님말들어가며 알리지 못했는데 여학우아버지아파서 공금내역이 공개된거랍니까..
당시 이러해서 이정도 금액이 남았다 그때 왜 말을 못합니까.
그러고 개인이 사용한적 없다라는 말까지 사족으로 달고.
에고 그냥 학우가 어려우니 돕자고 동의절차 걸치면 됐을것을...
대학생이 이정도판단밖에안되나
익명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몰라야 익명이지 옘병 조장한테 내돈 돌려받고 싶다고 신청하라 해놓고 익명타령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새끼
학생회가 무슨 계모임이냐? 뭐래는거야
ㅋㅋㅋㅋㅋ
저희 집이 힘드니 세금좀 가져다 썼습니다
랑 뭐가 다른것
세월이 바뀐건지.. 진짜로 뇌출혈로 쓰러졌고, 그 치료비로 사용된게 확실하면, 저걸 문제로 삼는 사람들이 너무 지나친거라고 생각되네요.
ㅋㅋㅋ 레알 홍준표급이네요. 일단 내 손에 들어 오면 내 돈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