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교정기 끼고 다니던 친구들 지금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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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실체는 오래된 집, 낡은 옷 같은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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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메미 리아무 | 2022/09/03 09:26 | 1283
저번달에 어머니 생신이신데
선물은 마땅한게 없어서 용돈이라도 보내드리려는데
가지고 있는 30만원 드리면 일하나 생기면 바로 마이너스라서
20만원으로 줄여야 되나 고민하다가 30만원 보내드렷는데
그 20만원 고민하는게 그렇게 비참하기 그지없더라
교정기가 왜? 아직도 월세 사는데
정성을 계량해야하는게 슬프디....
치과가서 교정할 돈도 있어? 나는 그것도 없어서 덧니 아주 심한 거 걍 달고 나이 먹었는데
ㅠㅠㅠ...
남겨놓고도 내 마음이 안 좋아... 그게 넘 싫어
교정기가 왜? 아직도 월세 사는데
저번달에 어머니 생신이신데
선물은 마땅한게 없어서 용돈이라도 보내드리려는데
가지고 있는 30만원 드리면 일하나 생기면 바로 마이너스라서
20만원으로 줄여야 되나 고민하다가 30만원 보내드렷는데
그 20만원 고민하는게 그렇게 비참하기 그지없더라
정성을 계량해야하는게 슬프디....
ㅠㅠㅠ...
남겨놓고도 내 마음이 안 좋아... 그게 넘 싫어
치과가서 교정할 돈도 있어? 나는 그것도 없어서 덧니 아주 심한 거 걍 달고 나이 먹었는데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는 말이 저게 원본이구나
나 초딩 때 남들은 용자로봇 한두개 씩 다 가지는데
나만 없으니까 그렇게나 서러울 수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