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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대처법 만들때 실제 자살 시도 경험자들 좀 모아서 의견 청취하고 만들었음 좋겠다
그런방법으로 만들면 경험자들은 그 죽고싶었던 기억을 다시 끄집어 내라는건데....
저건 맞을 떄, 하는 자살대처 요령이 아닌듯함
쉬쉬하면서 혼자 떠안고 사는 것보다 낫죠. 문제가 뭔지 정확히 알아야 해결책을 내죠.위안부 할머니들이 혼자 떠안고 아무말 안했다면 위안부문제가 해결이 되었을까요?
근데 사실 자살시도 경험자 의견이랄게 별거 없어요. 그만큼 이유가 다양하고 또 편차가 심해서요. 누군가는 직장 상사가 자신의 실수를 지적하면서 "너 바보냐?" 라고 한 말에 자살충동을 느끼기도 하고 누군가는 그냥 단지 한순간 우울해져서 자살충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걸 대처법이라고 쓴새끼 누구냐 기가막히네
나름 쓸모있는 방법인데....
저게 정확히 따지면 끔찍한 일을 당하고 난 이후 자살충동이 들었을 때. 라고 써야되는데 타이틀을 좀 이상하게 붙여서 그래요.
저상황에선 걍 옷 하나씩 다벗고 덤비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