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호드 지도자들 중 홍일점이고 외모가 인기요인 1위인건 분명하니까 넘어가고
내가 생각하는 다른 인기 요인은 호드내에서 툭 튀어나온 포지션 때문이라고 봄
다들 엄근진하고 올바른 성격인데(당시 테론은 공기비중+찐따이니 논외)
실바나스 혼자 목표를 위해서라면 정의 조까하는 막가파 성격이라
지루한 호드집단에 좋든 나쁘든 특출난 점을 부여하니까
사람들이 더 흥미를 갖게 했음
근데 뇌절을 하다 격아 때 아예 선을 넘어서...
개병1신 같은 작가새1끼들
밀어준다고 절벽에서 밀어버림
그냥 쓸데없이 힘만 쎄고 뭘 하는지도 모르겠는 멍청이가 되버렸어
내가 진성 포세이큰이였는데
솔직히 대격변까지는
언데드 한정으로 갓갓 리더였음,
비열하고 약삭바른 길니아스 짐승새끼들에게 정의구현 하고,
또 '포세이큰'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 안가리고,
부하가 시키지도 않은짓을 과도한 충성심때문에 무리해서 하다가 오히려 일 더 꼬이게 했는데
짜증 안내고 오히려 그 부하 복수 해주고....
언데드에겐 진짜 실바나스 같은 리더 없었는데
갑자기 가로쉬처럼 만들어 버리더니....ㅠ
ㅄ회사된 블리자드가 문제지
애초에 호드 자체가 얼라이언스 = 인간 진영 = 너무 기본형임 = 노잼 해서 반발로 고르는 경우가 꽤 있었으니 반골 중의 반골인 실바나스야 뭐 ㅋㅋ
진짜 대의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었으면
차라리 간수마저 속이는 희대의 개뿅뿅이었길 바랬어......
개 ㅈ같은 착한년 무브하지말고
머리좋은걸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머리 좋고 능수능란한 실바나스가 사실 사이비종교에 속은 띨빵년이라니......
스토리도 나름 비극적이고 괜찮은 캐릭인데 포세이큰 쉐끼들은 다 정신나감
분노의 관문부터 이미친 포세이큰 새끼들 소리 절로 나오니
죽었다 살아난 놈들 특성
그나마 사제같은 정신수양 하는 놈들이나 컨트롤하지
태반이 마인드 뒤틀려있음
밀어준다고 절벽에서 밀어버림
그냥 쓸데없이 힘만 쎄고 뭘 하는지도 모르겠는 멍청이가 되버렸어
어? 먹히네? 이것도? 이건 어때?
ㅄ회사된 블리자드가 문제지
호드 집단이...지루해?
지도자들 성격이 지루하다고
다들 엄근진하고 올바른 사나이들이잖아
굴단 "그러게 말일세."
아무것도ㅋㅋㅋㅋㅋ아니얔ㅋㅋㅋㅋㅋ
스랄이 호드을 다시 만들때 다른 지도자인 케른,볼진도 도덕적이었음.
지루함
워3~리분의 실바나스와, 대격변부터의 실바나스는 별개 존재로 보는게 속편함
내가 진성 포세이큰이였는데
솔직히 대격변까지는
언데드 한정으로 갓갓 리더였음,
비열하고 약삭바른 길니아스 짐승새끼들에게 정의구현 하고,
또 '포세이큰'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 안가리고,
부하가 시키지도 않은짓을 과도한 충성심때문에 무리해서 하다가 오히려 일 더 꼬이게 했는데
짜증 안내고 오히려 그 부하 복수 해주고....
언데드에겐 진짜 실바나스 같은 리더 없었는데
갑자기 가로쉬처럼 만들어 버리더니....ㅠ
처음부터 가로쉬같은 냄새나더라
개같은 상황을 지략만으로 돌파하는 간지 눈나였는데... 가리토스 뒤통수 맛깔나게 후려치고 로데론은 우리것이다 할때 개쩔었는데...
진짜 대의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었으면
차라리 간수마저 속이는 희대의 개뿅뿅이었길 바랬어......
개 ㅈ같은 착한년 무브하지말고
머리좋은걸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머리 좋고 능수능란한 실바나스가 사실 사이비종교에 속은 띨빵년이라니......
지들 머릿속에 있는 스토리 민다고
캐릭터성을 내다버림
호드뽕의 핵심이였는데 에휴
애초에 호드 자체가 얼라이언스 = 인간 진영 = 너무 기본형임 = 노잼 해서 반발로 고르는 경우가 꽤 있었으니 반골 중의 반골인 실바나스야 뭐 ㅋㅋ
그랬나..오리지널땐 밴시폼으로 뭐하는지도 안나왔고
불성때는 스랄에 스포트 잡혀서 딱히 한거 없고
리분때 원수관계로 올라왔다가 제이나 최강설에 눌리고
대격변때 가로쉬 분노해소장치로 잠깐 나왔다가.
판다리아때 코르크론이 아닌걸 보여주고
그롬공주님 때 별거 없다가
군단때 흐미십헐 뒤지고 올릴놈 없어서 올라간거 아니었나
멧젠은 돈벌었으니 와인에 만화고기 뜯는 돼지가 됐나
왜 워3사가 잘써놓곤 이래
결국엔 령능력 없이 토르가스트 무한뺑뺑이 노가다 형벌받았지만 안두인까지 끌어들인게 진짜 문제같음...
후드쓴 활쟁이 여캐의 시초인데 대접이 참
뭐... 리분때까지 포세이큰의 지도자로서 부족함이 없었지. 좋아하는게 당연했음. 아서스 죽고 점점 가더니 개판을 만들어 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