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터졌던 에픽세븐 회사 혐오 사건사고 근황

1. 에픽세븐 하던 인방러 A,B 가 있었음

2. 최근에 에픽세븐에서 이스포츠 에드컵을 염.

3. A는 해설위원으로 게임 제작사인 슈크에서 고용해서 데려감.

4. A는 대회만 주체하는 하청 VSPN이라는 회사에 대회 심판 단기알바로 B를 추천해서 꽂아줌

5. 대회 끝나고 갑자기 대깨에였던 B가 와서 방송에서 회사 때문에 인간불신을 느꼈다느니 하면서 접는다 함

6. 그 와중 제작사인 슈크는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회사가 맞아요' 라고 함.

*슈크는 알다시피 에픽세븐 ㅈ같은 밸런스, 운영, 소통 미비 등으로 일 안한다부터 페미 묻었다는 짙은 의혹을 받아옴.

7. 당연히 얼마 안되던 유저들은 확증을 받게 되고 밤 동안 불타오름.

8. 이후 접는다는 B가 와서 커뮤에서 입을 털면서 전황이 더 자세하게 밝혀짐.

9.대회 끝나고 슈크 게임개발사 회식이 있었음. A도 당연히 초대받음.

10. 근데 알바를, 그것도 개발사 알바도 아닌 개발사한테 하청 받은 회사의 알바를 데려가는거도 뭐해서 A가 B한테 회식 없다고 함.

11. 나중에 알게 된 B는 내가 준 도움이 얼만데~~ 하면서 하소연하면서 암것도 모르던 슈크 직원들까지 싸잡아서 쓰레기로 만듬(5~6)

12. A측은 오늘 방송켜서 반박한다 함.

여기까지만 보면 슈크가 운영을 ㅈ같이 하는건 둘째치고 어이없게 사이에 껴서 욕먹음